성예사에 올라오는 글만 봐도 상담실장 별로여서
고민인 예사들 글 보고기도 했고
나는 성예사에 종종 언급되는 병원 상담실장 별로여서
상담받고나서 리스트에서 완전 삭제함ㅎㅎㅎ
상담실장이 쌍꺼풀 라인 잡아준다고 끝에 마모되지않은 이쑤시개로 여러번 그어서 눈이 너무 아팠고,
코도 메부리라 깎아야 될수도 있다고 하던데 나 살면서
메부리 첨 듣고, 7군데 발품중에서 메부리 처음 들었음..
여기서부터 뭔가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는데
(원장은 만져보더니 메부리 이야기 안하긴 했음)
할인이야기 할때 병원에서 나한테 어플후기
원하지 않아서 따로 할인이 없을꺼라고하고
가격 핸드폰에 찍거나 메모해도 되냐고 물으니까
필요하냔 식으로 다시 묻길래 필요하다니까 명함에 적어주긴하더라..ㅎㅎ
컴플렉스로 성형결심한건데, 오히려 컴플렉스 얻어서 옴ㅎㅎㅎ
물론 수술은 의사가 하는거지만, 원장 상담 전&후에 보는
사람이 실장이고 병원수술예약도 실장이랑 하니까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되더라고
다른 예사들은 좋은 상담들 받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