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 때문에 입툭튀이고 뚱해보이는 인상이 싫어서 필러 시술 그냥 제가 사는 지방 동네에서 했어요

자갈턱? 호두 주름이 심했었는데 역시 원래 입을 다물때 턱에 주름 힘 가는 그런 버릇이 있어서
무턱 개선은 처음 붓기 있을 때 그럴싸해보였으나 금방 꺼져서 무턱은 그대로고 그냥 아래로 약간 뾰족하게만 되어서 브이라인 효과는 봤으나
필러 제품이 딱딱한 제품이라 비오는 날에 이상하게 욱신거리고 그러네요

6개월만에 금방 꺼지고 2cc에 거의 40만원 주고 했는데 그냥 허무하네요

그리고 처음에는 아무말 없다가 결과 조금 안 좋으면 제 탓하는 건 모든 병원이 그런가봅니다

비대칭이다 혹시 어릴때 다친적있냐 그런 것... 의사면 애초에 그런 것 다 염두에 두고 시술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 작은 필러 시술도 살짝 비뚤거나 약간의 통증이나 그런 것 등이 있는데 큰 수술은 오죽할까하는 생각이 든 저의 첫시술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