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서 예약하고왔어요.
시술날짜는 다음주 화요일..
벌써부터 떨리고 무서운 맘에 잠도 못 자고
이러고 있는데 어쩌면 좋쳐..
집에서 모르게하는 것이라 집에서 모르는게 전 젤 급해요=.=;;
엉덩이 허벅지 같이해서 돈 좀 많이줬는데(500)
님들 글 읽어보니깐 많이 빼달라고 해야 될 거 같아요.
엉덩이는 팬티라인 아랫부분만 살짝 뺄려고 했었는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번뜩 드네요..
수술 받는 사람 입장에서 후기들이 도움이 진짜 많이 되요.. 저도 시술 받고 꼭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