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여기 성예사에 살다시피 하면서 공부하고..
선배님들 도움 마니 받아 어제 드뎌 수술했어요!!
대구에서 했구요~^^
전 무서워서 결국 식염 250cc 겨절루 했구용..
하고나니 250 잘한거 같아요
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작아보이는데요 옆에서 보니..
엄마가 넘 크다고 놀래셨다는..
제가 흉통두 작구 마르구 살두 워낙 없어서..250 해두 큰거 같아요!
전 원래 이렇게 아픈체질인지..
어제오늘.. 진짜 넘넘 아파서 미치겠어요ㅠㅠ
어제두 진통주사 2대 맞구 집에 왔는데..
아파서 하루종일 잤구요.. 오늘두 여태까지 잤어요..
움직이면 더 아파서.. 자는게 나아서요ㅠㅠ
선배님들.. 전 왜이리 아픈거예요?
안아프다 하신분들도 많던데... 전 왜이모양으루 아픈건지.. 진짜 선배님들 말씀대루 내가 이걸 왜했나..
당장 빼버리고 싶구 그래요..
긍데 그러다가두 봉긋 생긴 가슴보니 또 참아야겠구..
ㅡㅡ;; 지금은 진통제 하나먹구 좀 괜찮길래..
요로코롬 후기써요~! 방금 사진 찍어서 올려요~!
촉감은 아파서 아직 만져보진 못했는데요..
식염으루 제가 선택한이상 결과는 제 판단에 의한 결과구요^^ 구축만 안생기길 빌고잇어요!
제가 워낙심한 새가슴에 절벽에 살이 없어서 중간에 골은 어느정도 없으리라 생각하구요..
열심히 맛사지 하믄서 노력해야겠죠??
모양은 새가슴에 갈비뼈 완젼심한 짝짝이 돌출인 제 신체구조를 딛고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운거 같아요!
전 제신체구조가 넘 특이하고 희안한지라..
어느정도 짝짝이일것이다 감수하고 수술한거였거든요.
근데 제눈으론 밑선두 딱 맞구 크기두 똑같은거 같아요
실제론 양쪽크기랑 모양 똑같은데..
사진상으론 약간 틀려보이기두하네요? 아닌뎅..ㅠㅠ
어쨋든 제가슴보면 정말 기분 넘넘 조아요!!
긍데 진짜 원래 이리 아파요? 언제까지 이렇게 아플까요??
진짜 전 아픈거 참 잘 참는편인데..이건 진짜 장난이 아니예요..
엄살두 아니구 진짜 넘 아파요..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요??
이상태에서.. 맛사지를 한다면..
저 진짜 뺴자고 소리소리 지를거 같아요~!
어느정도 안아파져야지 맛사지두 열심히 할텐데..
어쨋든 수술하고 하루지난 오늘..
아픈거 빼곤 모양하구 크기 다 만족이예요!
저 수술하는데 답글달아주시고 쪽지주시고..
도와주신선배님들.. 넘넘 감사해요~~~^^
피통 꽂아놓은게 좀 징그럽네요. 이해해주셔요~^^
사진은 짝짝이처럼 보이는데 실제론 짝짝이 아니구 똑같아용~^^
잘된건지 보여드리고 싶구 또 자랑하고 싶어서 피통 꽂아두구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