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 돌출입돌출입 노래를 부르다 부모님과 도무지 마찰이 끊이질 않아 울며겨자먹기로 지금 교정하고 잇는데요... 어느새 교정이 7개월로 접어들면서 발치공간도 메워지고 있고,, 그런데도, 돌출입의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잇어서요.. 잇몸도 돌출이었지만 약간 앞으로 뻗은 이라서 치열 바르게 되고 하니까 예전보단 들어가보이긴 하는데.. 수술이 그렇게 드라마틱한가요? 치과에선 뼈자르는 수술이라고 엄마랑 아쥬그냥 제 의견따윈 묵살당하고 ㅠㅠ 병원에선 치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또 성형외과에서 하는 소리니 백퍼센트 믿기도 좀 그렇고..
저는 하게되면 ㄱㄴㅈㅇ에서 하려고 하는데요.. 여기 괜찮나요? 여기가 거의 최고라고 하는 것 같던데,, 성예사에선 다들 ㅇㄹㅈ 나 ㅇㄸ 정도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효과는 어떤지., 그리고 힘든점은 없는지요? 뼈를 자르는 수술이 워낙 대수술이라.. 여러가지 좀 궁금하네요. 병원에선 뭐 아주 걍 광고만 하려다 보니까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다던데... 직접 경험해 보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지식인같은 거면 내공이라도 걸텐데 ㅋㅋ 꼭 답변 부탁드려요!
저는 심한 돌출입은 아니지만, 자신있게 예쁘게 함박웃음 짓고 싶은 20살 재수생이랍니다 캬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