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떠돌다가 수술 상담 시 무시 안당하는 방법이라는 글을 읽게 됐어… 내용이 솔깃해서 캡처 올리고 싶은데 안될거같아서 대략 내용은
집주소를 지방살더라도 병원 컴플래인 잘 걸 수 있는 병원 근처, 부자 동네로 작성하고 실장이랑 상담할때 단호하게하고 어리면 보호자랑 같이 와서 결재,수술 하구… 특히!! 직업란에 방송준비하는데 입소문으로 왔다는 둥 하라고 하더라구 그럴듯하고 솔깃한데…! 진짜로 해본 사람 있어?? 이제 곧 상담 받으러 돌건데ㅠㅠ 확실히 순한 태도로하면 호구 잡히려나..?
성형외과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진짜 방송 준비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이런 정보 듣고 와서 쓰는 사람인지 구분도 못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
구냥 솔직하게 써... 그리고 요즘은 부자 동네 산다고 다 부자도 아니고, 오히려 진짜 부자들은 '부자 동네' 안 살아 거의 해외 나가 있거나 한적한 곳에서 으리으리하게 저택 지어놓고 수십 명 거느리면서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