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도 잘 생기고, 가족력도 있어서(자궁경부암) 강남에 있는 ㄷㅂㅇㅇㅇ 에서 이벤트해서 예방접종 받았어요. 만 26세 전까지 접종하는 게 좋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보험이 안 되니까 다 너무 비쌌어요. 지금도 이벤트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너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대기도 적은 곳이 여기라서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선생님도 친절하고 시설도 딱히 거슬리는 곳 없이 괜찮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