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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성형을 왜했을까..너무힘들다 그냥하소연..

쩡이
Date 22.12.03 12:40:15 View 49,965

십대후반부터 성형시작해서 벌써 서른 각종시술에 수십번의 필러에 눈3번에 트임에 복원수술에 코에 지방이식에 지방흡입 결국 윤곽뼈건드리는 수술까지 해버렸네 성공했다면 좋았겠지만 계속된 성형실패 눈도실패해서 복원전문병원가서 수술받았지만 복원마저도 실패.. 코수술했을땐 심각하게 망해서 반년동안 연락다끊고 집에서 강아지랑 칩거생활함.. 도저히 거울도 못보겠고 혼자집에있으면 갑자기 꺽꺽대는 호흡곤란이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왔었음 난그게 내몸에 문제가 있는줄알고 내과가서 검사도 받아봤지만 이상없었음 아마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였던거같아 이제 다시는 성형안할거라고 다짐하고 몇년동안 얼굴집착안하고지냄.. 결국은 한달전에 광대수술받았어 주위에 윤곽한 지인들만 열명이넘는데 5년10년지난 애들도 쳐짐별로없고 너무 이쁜거야 성형운이 지지리도 없는 내가 한다고 성공할 확률은 희박하지만 매일 넙데데한 얼굴 머리로 가리고 다니는게 지긋지긋해서 충동적으로 해버렸어 결론은 한달밖에 안되서 이르다고 할수있지만 넙데데한얼굴 똑같아 효과없어 붓기감안하고 봐도없어 그리고 입벌릴때도 너무아프고 턱도 안움직이고 입술핥는것도안됨ㅜㅜ(이건병원에물어보려고) 불유합일까봐 너무 불안하고 치과치료도 못받고있고 붓긴지 뭔지 벌써 코옆에 팔자주름생김 아무 정보지식없이 또 충동적으로 무지성으로 이런 큰수술해버린 내가너무 멍청하고 한심하고 ㅂㅅ같음 그냥 하루하루 죽고싶고 폭탄을 안고사는거같아 조만간 종합병원 영상의학과가서 ct찍고 불유합인 확인하러갈건데..휴 뭔짓인지 광대수술까지했는데 성형안한 일반여자들보다 넓은거 ㅈㄴ현타오고 머리로 가리고 다녀야될듯 성형카페만 봐도 성형잘됬다는 후기들보면 난왜 저렇게 안될까? 난왜 실패만할까 나도 이뻐지고싶은데 난왜 부작용만생길까 잘된 지인들이랑 같은 원장한테 했는데 온갖실패랑 부작용은 왜나한테만올까 진짜 성형복이없나보다 심지어치아교정도 발치잘못해서 망하고 피부에 사마귀때문에 레이저시술받았는데 의사가 과하게지져서 전부 패인흉터로남음 내가 이상한병원만 골라가는건지 진짜 ..ㅠ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제거랑 복원에 대한정보 실패했지만 복원이 성공적으로되서 행복하다는 후기 들을 찾아봤지만 난이제 내가 그렇게 될거란 희망도 안들고 또 몇군데씩 병원가서 상담받고 할 체력도없고 돈도없음 .. 진짜 성형성공하고 이뻐지고 부작용없이 잘사는애들보면 너무부러움..나만불행한건가 휴 그냥 난 이제 내자신이 내얼굴이 괴물같이 느껴짐 하소연글이라 두서없이 막썼네.. 결론은 성형..안하면 좋겠지만 많이생각하고 알아보고 해야돼

※ 성형수술실패사례는 1회만 작성 가능합니다. (중복작성 금지)

Cmts 168
아테나테나
자책하지마요 쌍수 재수술 생각중인데 무섭네요..휴
22-12-28 02:50
날아라슝
ㅜㅜ 저도 병원 공유 가능할까요 그런데는 진짜 망했으면 좋겠네요
22-12-28 09:55
조녕2
다들 성공하는데 나만 실패하는거같규 너무 속상해요
22-12-29 09:08
휴후후우우우
저도 ㅜㅜ 지인들은 한번에 잘 되더니 전 다 재수술
22-12-29 23:09
soosoo
진짜진짜 신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22-12-30 02:32
우주우주우주
너무자책하지말구 힘내요ㅠ
22-12-31 10:01
동대구5
힘내세요
23-01-01 02:38
오렌지햄찌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10년전 L자 실리콘 넣은뒤 코끝 처짐과 구축이 올지모른다는 불안감에 제거 알아보고있어요.. 완벽하게 살아갈수 없잖아요 힘내요!
23-01-02 15:36
금신무
나도 그 마음 알아서 너무 속상하다
23-01-02 21:18
아훙다비참
힘내요..
23-01-02 22:01
겨울방학안에쌍수
힘내세요
23-01-04 13:04
한입만
아이고.. 힘내세요ㅜㅜ
23-01-07 12:31
시니닝
충분히 멋진 사람이에요 새로운 관심사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음이 안정되길 바랄게요
23-01-07 14:43
온온03
ㅠㅠ저랑 똑같네요... 수술보다 내면 안정을 취하는게 좋을거같아요
23-01-07 18:37
온온03
호흡곤란ㅎ...저도 이런일이 왜 나한테 일어났을까 후회하다 울고불고 공황장애온거같이 숨차고... 잠도 못자고 살도 징그럽게 다 빠졌어요
23-01-07 18:38
낙네임
나도 옛날로 돌아가고 싶진 않은데..쌍꺼풀 수술땜 그때 거길 들어가지 말걸...하고 계속 생각해...
23-01-08 15:26
미지근한바람
나 예전 쌍수할때..거의 30년전에..안과에서 했는데.. 별로였어, 어색하고, 쏘세지에, 짝짝이에.. 근데 눈썹 찌르지 않아 눈물 안나고 헐지 않으니까 살겠더라구.. 그렇게 10년 지나니..아무도 모르더라.. 출산땜에 살이 빠지고, 찌면서 짝짝이도 돌아왔다가 다시 되었다가.. 겹눈이었다가 다시 정상이었다가..계속 변해 그렇게 30년이 흐르니..이 눈이 그냥 내눈같어.. 정말 다행인건..처음에 성형외과가서 재수술을 안한거야..주변에서 이상하다, 다시 재수술해라..했는데 그냥 이대로 살겠다 한거. 살다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어..나 너무 꼰대야^^ 반성할께^^
23-01-09 00:56
야미얄라
하이고ㅠㅠㅠ 너무 자책하지마... 성형수술는 사람들 대부분이 다 예뻐지려고 한건데!! 그리고 예사야 ㅠㅠ 충동적인 성형수술은 진짜안돼 알지...?! 수술을 해도 돼! 다만 예사는 꾸욱 참고 1달은 계속 고민하고 결정하기로 스스로와 약속을 하길 바라 ㅠㅠ 손품 발품 수술 스킬? 같은거 잘 알어보구... 너무 초조해하지 말구 불안해하지ㅜ말고! 예쁘게 자리 잡길 간절히 바라자 잠 푹 자고 밥도 잘 챙겨먹어! 그래야 예쁘게 된당!
23-01-10 13:40
큩히
힘내... 힘내란말이 와닿지 않겠지만 그래도 힘내! 너무 안좋은생각 부정적인 생각만 하다보면 한없이 우울해지는거 같아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응원할게!
23-01-11 01:58
미님무
ㅠㅠ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우리 같이 긍정적인 생각 조금이라도 해보자 뭐라 위로해줘야할 지 모르겠네 ..
23-01-15 20:50
귀여워죽겠어
예사에게는 다른행운이 갈꺼야 분명 내가 빌어줄게
23-01-16 16:07
청순이
너무 자책하지마세요ㅠㅠ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예요!!!!
23-01-17 18:35
뒤ㅏ으너나
좋은 날 올거예요 힘내야해요!
23-01-19 01:05
고양이냄새
광대 한달이면 아직 지켜볼 시기인 거 같아.. 남얘기 같진 않아서 슬프다 ㅠㅜ 힘내
23-01-19 12:05
ㄱㅊㅎ
너무 공감 되네요 성형 왜 시작 했을까요. ㅠㅠ
23-01-23 07:48
뿌꾸337
ㅜㅜㅜㅜㅜㅜㅜ턱하려고햇는데.ㅠ.
23-01-24 19:34
하이룽루요
예사야.. 힘내! 응원할께
23-01-25 11:43
픠픠
정신과는 다니고 있어? 상담받아보는 건 어떨까? 지나가던 정신과 관련 업종인데 ㅠㅠ 예사 위험해보여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이 커보여 ㅠㅠ
23-01-26 17:54
제릐
너무 자책하지마 ㅠㅠ 응원할게 !!
23-01-31 16:01
안강
진짜 잘 알아보고 해야겠네요 힘내세요!
23-02-01 12:26
르시스키
너무 자책하지 말고 힘내세요..
23-02-02 05:55
지융잉
이게 후기에는 좋은 것만 올라와서 더 그런거 같아ㅜㅜㅜㄱ마음고생 너무 심하겠다..
23-02-04 02:14
라라라라랄랄랄
힘내..
23-02-04 02:32
미밍호
힘내세요…!!!
23-02-05 22:32
돌려깎기유망주
아구ㅜㅜㅜㅜ 마음고생 진짜 심하겠다 힘내....! 꼭 좋은 날이 올거야
23-02-07 20:56
눈재수술신중요함
난 눈 하나 하고 망했엉...칩거중
23-02-08 11:20
lhss
힘내세요 ㅠ
23-02-09 22:19
손두붕
너무 자기외모에 엄격해서 그런걸거야ㅜㅜ 회복부터 다 하고 자신감넘치게 살자 우리 지금도 외모를 보진않았지만 분명 본인이 고민하는것보다 못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운동도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중요한거 알지?? 집은 항상 밝게 유지하고 스트레칭도 좀 하구 너무 힘들면 꼭 심리상담 다니면서 지금 힘든거 꾹꿋하게 이겨내보자!!
23-02-11 11:23
예은0909
나도 그런 생각해본적 있어서 공감되네..힘내요!!
23-02-18 00:22
오즈00
이제부터 안하고 내몸 아낄 생각만 하면 되요 힘내세요!!
23-02-19 17:39
릐벙
헐 ㅠㅠ 힘내세여!!ㅠ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여ㅠㅠ
23-02-21 15:38
블룰
그래도 너무 우울하면 거기에 매몰되어있어... 그게 전부는 아닐테니까, 힘내...
23-02-22 19:30
rhdudwn
힘내세요..
23-02-22 20:01
햄치즈빵
자책하지 마세요ㅠㅠ..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랍니다
23-03-13 00:54
마나나
어렸을 땐 성형만 하면 다 바뀌는건줄 알았는데 성형해보니까 사람마다 효과도 다르고 부작용도 다르다는걸 알았어요...이만큼 투자했는데 원래 타고난 애들 반치도 못따라가네..이런 생각들때마다 우울했네용ㅜㅜ그래도 어쩔 수 없지 뭐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힘내세요!!
23-04-02 01:50
브라우니냥
힘내~머라구 할말이없네~
23-04-13 00:20
김졸퐁
성형에 집착하고 여러번 할수록 자존감도 낮아지는 것 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쁜 것 보다 건강한 것에 집중하면서 살자 지금도 충분히 이쁠 것 같은데 너무 성형에 많은 기대를 하지마 몇번 해봐서 알잖아 나도 쓰니랑 비슷한데 늘 과하게 화려하게 티나는 변화를 원했었던 터라 그랬다가 부작용나고 복원하고 소세지눈되서 다시 수술 알아보고 이런 케이스거든. 자기 자존감을 먼저 지켜야해 성형에 너무 매몰될 수록 자존감이 낮아져 힘내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
23-04-22 14:02
Fridakahlo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앞으로 외모보다 다른 곳에 좀 더 집중해보는 걸 추천드릴게요.. 진짜 이 세상은 외모가 다인것처럼 보이지만 그 외에도 무궁무진해요 항상 행복하길 응원할게요.
23-04-23 20:00
Soowo
예사야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마....
23-05-09 08:54
자신있게살자
나도 늘 그래 매번 나만 안되더라..그러면서 돌아서면 또 하고 싶어 ㅋ 진짜 ㅂㅅ같아..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이야 이마 귀족 턱 실리콘 다 제거 하러가 ㅜㅜ 병원은 아직 미정이지만… 우리 힘내자
23-05-14 06:44
siddd이
힘내세요ㅜㅜ
23-05-20 18:11
그린블루
힘내세요..ㅠㅠ
23-06-19 17:44
그린블루
진짜 너무안타깝다 자책안해도돼 예뻐지고싶었던게 잘못은아니잖아 힘내구
23-07-02 15:45
고양이조아3
화이팅합시다
23-07-09 00:44
Surie
솔직히 인터넷이나 인스타엔 다 성형 성공한 사람들만 후기 올리지.. 부작용은 찾기가 힘든듯 나도 코수술 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23-07-14 21:11
유나찡
요즘엔 어떻게 지내? 정말 본인이 쓴 글 대로 잘된 친구들이 받은곳과 같은 병원, 같은 원장에게서 받았는데 예사만 부작용이 온다는건 말이 안되는거같애.. 가능성은 두개가 있는데 1. 이상적인 외모수준이 너무 높다: 결국 성형한다고 완전 다른 사람 되는게 아니니까.. 2. 가성비를 따져서 다녔다 : 싼건 싼값하는경우가 많음 이 둘중 하나 아닐까 싶어. 솔직히 성형후기글 99퍼센트가 광고글들인데 현명하게 잘하는 의사 찾아가는 사람이 뭐얼마나 된다구.. 이성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외모 스트레스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지길 바랄게.
23-07-19 03:18
찰리푸스
헐 많이 속상하겠다 ㅠㅠㅠ 나는 이제야 막 성형에 발 들여놓은 사람인데 ㅜㅜ 코 윤곽 특히 관심있거든 다시 10대로 돌아간다면 이것만은 할거다! 싶은 성형 있을까?? 아님 아예 안할건지도 궁금해
23-08-16 19:55
랄랄1
예사야ㅠㅠ 정말 공감이야ㅠㅠ 나도 우울증걸려서 미치겠어
23-09-02 11:56
이메진
진짜 엄청 힘들었겠다... 자책 하지마시고 꼭 이겨내시길...
23-12-01 03:04
앙냥영
너무 힘드셨겠다...
23-12-10 21:12
rlarla123
ㅎㅇㅌ
23-12-17 17:47
원샷원굿
너무 자책하지마셔요ㅠㅠ 내돈 들여 예뻐지고 싶다는 마음이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24-02-12 22:51
콧볼완료
성형하고 여길 알게된게 너무 힘들다...
24-04-05 22:46
뻐지
아구ㅠㅠ너무 자책하지마 파이팅해 예사야
24-06-19 20:20
예네소
아이고..많이 힘드셨겠어요 힘내세요
25-01-29 15:10
ㅇ뉸뉴난나ㅇ
주변 친구들 때문에 이끌려서 한 것같은데.. 그 친구들 만나지마 의외로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외모보다 스펙이나 다른 요소를 보니까..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겟어ㅜㅜ 넘 힘들면 정신과 상담받는것도 추천해!
25-02-16 22:51
호빵호떡
엄청 옛날 글이지만 나랑 상황이 같아서 글 남겨 나도 외모집착 심해서 오만가지 성형을 다 했는데 매번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느라 돈도 시간도 다써버려서 늙은 노처녀가 되버렸어 처음 실패한 눈매교정 수술때메 눈 안감기고 윤곽때메 오메가 턱라인 복구해 보겠다고 재수술하느라 쉬지않고 일만했는데도 가진돈 한푼없이 얼굴은 지금도 평범 흔녀 혹은 성형망한사람.. 치아교정 망한것까지도 나랑 같네 그러다보면 우울증이 나도모르게 오는거 맞아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다른 사람들은 한번에 잘만 성공하던데.. 돈쓰고 못생겨지고 장애얻고 억울하잖아 근데 난 이제 잃을게 없어서 포기안하려고 무너진 턱선때메 거상 지흡 이중턱 재재재수술로 몇천 든거같아 아깝지만 끝내 재건 알아보고있어 예사도 성형하란말은 아니지만 본인만 실패하고 그런것 아니니 너무 매몰되지말어 같이힘내서 살자 화이팅!!
25-04-20 01:36
jellychoco
혹시 눈 트임은 뒤트임 복원한거야? 어떻게 지내.. 난 트임도 망하고 복원도 망해서 너무 힘들어 .. 예사는 다 이겨냈겠지? 정말 살아갈 이유를 모르겠고 죽고싶다 포기하고싶어
25-05-25 01:24
AD
디테성형외과의원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5
Evaluation67
4.8
마지막으로 상담 간 곳인데 진짜 시간 안 맞아서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안갔으면 큰일날뻔함 먼저 가면 옷 갈아입고 실장님 상담 먼저함 실장님 상담 진짜 넘 친절하고 전문적임 본인도 여기서 수술했다고 하고 상담 여러군데 다녀보니까 의사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게 아니라 여기가 괜찮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이해가 더 빨랐음 마취과 전문의 있고 cctv 볼 수 있고 초음파 보는 유일한 병원이였음 다른 병원은 가슴 자체만 본다고 하면 여기 원장님은 힙 지방 쪽 수술도 하셔서 몸 전체 균형을 생각해서 보형물 사이즈나 모양 디자인 해주는게 좋았음 사후관리 젤 많이 해주는 편에 속하는거 같고 3D 프로그램으로 커졌을때 가슴 보여주는데 내 이메일로 이걸 보내줌 보내주는 곳은 또 처음임 사이즈 측정도 의사가 직접 하고 직접 적음 다른 곳은 의사가 말하면 실장님이 받아적고 했는데 먼가 의사가 직접 적는게 더 확실하지 않나..? 싶음 브래지어 같은거 입고 가슴 모양 보형물 넣어서 사이즈 보여주는데 내가 짝가슴 그렇게 심하진 않는데 최대한 균형 맞춰 주려고 하는게 보여서 좋았음 그리고 고개 숙였을 때 모양 보는 곳 여기 뿐이였음 의사 경력은 20년 이런 곳에 비해서는 조금 짧긴하지만 젊은 원장인 만큼 미감은 더 좋은게 느껴졌음 상담도 젤 길고 1시간 반정도 아직 고민 중이긴한데 하게 되면 여기서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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