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 4개 하고 현재 교정 시작한지 2년 반 됐어요~
교정하기 전 아랫니가 들쑥날쑥하고 겹쳐져 있는게 많아서 밥 먹으면 음식물도 잘 끼고 살짝 돌출입 느낌도 있어서 교정을 시작하게 됐구요! 이제 몇 주 후면 유지 장치 빼러 가는데 우선 개인적으로 교정할 때 제일 힘들었던 건 고무줄 차는거랑 철사가 잇몸이랑 입 안을 찌르는것 그 두 가지인 것 같아요~ 말할때, 밥먹을 때 너무 걸리적거리고 입 안이 허는건 부지기수였거든요~ 오히려 발치가 덜 아플 정도였어요! 그런데 평소에 잇몸이 안좋아서 아랫니 잇몸에 블랙트라이앵글이 크게 생겨서 좀 걱정되긴 하는데 가지런해진건 만족하고 있어요! 혹시 지금 교정 하고 계신 분들 있으시다면 모두들 다 잘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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