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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부정교합 이유구강에서 극복한지 3개월 됐습니다ㅎㅎ

양악붓기근육손실
Date 25.04.15 14:19:26 View 1,273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Dr.
김종윤
Price
1500 만원
During days
90 Days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부정교합이 있어서 앞니로 씹는 게 항상 불편했습니다 턱에 힘을 줘야 겨우 씹을 수 있었고, 앞니는 거의 사용을 안 하니까 치아도 약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사춘기 지나면서 외모 신경 쓰이기 시작하니까 턱 모양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사람들이 장난처럼 턱 관련 얘기하면 웃는 척은 했지만, 속으론 자존감이 바닥이었죠ㅎㅎ,, 그래서 결국 큰맘 먹고 수술을 결심했어요. 무섭지만 지금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겠다 싶었습니다. 병원은 여러 후기 찾아보다가 기능적인 부분까지 봐주는 구강악안면외과로 가기로 했고 그 중에서도 후기 많고 믿을 수 있어 보였던 이유 구강악안면외과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ㅎ 수술 첫날은 진짜 말 그대로 힘들었습니다. 숨도 잘 안 쉬어지고, 목도 붓고, 통증이 간헐적으로 올라와서 거의 잠을 못 잤어요 와 진짜 시간이 그렇게 안 가는 건 처음이었어요ㅋㅋㅋ 2일차부터는 소변줄이랑 코 튜브 빼고 나서 숨 쉬는 건 좀 나아졌는데, 대신 입안 붓기가 훨씬 심해져서 침도 못 삼킬 정도였고 그나마 3일차에 퇴원하면서 처음 밖에 나갔을 땐 좀 살 것 같았어요 그래도 웨이퍼 물고 있는 연습은 진짜 어려웠습니다ㅋㅋㅋ 4~5일차쯤 되니까 붓기가 좀 빠지나 싶다가도, 턱 쪽은 계속 무거운 느낌이었어요. 특히 새벽엔 입 주변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잠 설쳤고, 진짜 병원에 전화하고 새벽 산책까지 다녀올 정도로 힘들었어요ㅋㅋ 그래도 낮부터는 조금 나아졌고, 거울 보면서 오 붓기 빠지네 ??? 하면서 혼자 뿌듯해했죠ㅋㅋ!! 6일차부터는 앉아서 자는 게 힘들어서 허리랑 엉덩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감기 기운 조금 참고 산책도 나가보고, 부드러운 음식도 슬슬 시도해봤어요. 확실히 며칠 전보다는 상태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7일차엔 친구들 처음 만나봤는데, 생각보다 붓기 거의 없다는 말 들으니까 그동안 버틴 보람이 있었습니다 3주차부터는 붓기 변화는 줄었지만 인상이 확 달라졌다는 걸 느꼈고, 한 달차쯤 되니 수술 전후 사진 비교하면서 하관이 정리된 모습에 확실한 변화를 실감했으며!!! 2개월차엔 붓기가 거의 다 빠져서 옆모습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교정으로 교합이 맞아가는 게 신기했습니다 3개월차가 되니 불편함도 거의 사라지고 일상생활은 물론 심리적으로도 훨씬 편해져서 턱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이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처음 2주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저 처럼 하관 고민 있다면 정말 추천드리는 수술이고, 그 중에서도 이유구강,김종윤 원장님을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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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
도기도기
25-04-16 10:35
그워
25-04-16 13:34
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2
Evaluation356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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