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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양악수술은 이유구강악안면외과로!!

탐욕이
Date 25.04.15 13:28:08 View 1,224
Hospital
이유구강악안면외과
Dr.
김종윤
Price
1500 만원
During days
150 Days





중학생 때 키가 갑자기 크면서 턱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주변에서 교정을 하면 괜찮아진다고 해서 4년 넘게 교정을 했지만, 여전히 턱이 길어 보이는 인상은 바뀌지 않더라고요.. 사진을 찍을 때마다 턱이 도드라져 보이는 게 신경 쓰여서 점점 사진도 피하게 되고 모자를 쓰면 얼굴이 더 길어 보이는 느낌에 모자도 안 쓰게 됐습니다 머리를 기르면 시선이 머리 쪽으로 간다는 얘기를 듣고 길러보기도 했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걸 느끼고 결국 이유에서 양악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양악 수술 병원을 알아보다가 이유구강악안면외과의 후기를 보게 되었고, 유튜브에서 설명해주시는 김종윤 원장님 영상을 보고 신뢰가 생겨서, 이유구강악으로 병원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다른 병원에서는 이야기해주지 않던 사랑니 문제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시고, 바로 수술하는 것보다는 사랑니를 먼저 뺀 후 한 달 뒤에 수술하자는 말씀을 듣고 더 큰 믿음이 생겨 바로 예약하게 됐습니다 뿐만아니라 교정과도 함께 있어서 관리도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수술 당일, 수술이 끝난 직후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생각보다 코가 막히거나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불편한 느낌은 있었죠. 특히 저는 목이 많이 아팠어요. 침 삼키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첫날 밤은 한 시간마다 깨서 제대로 잠을 못 자고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목이 더 건조하고 아팠어요. 그래도 오전에 소독하면서 석션도 해주셔서 훨씬 나아졌어요. 수술 부위가 아프다기보다는 그냥 전반적으로 불편한 느낌이랄까요. 코에 있던 호스와 소변줄을 빼고 나니 한결 편해졌고, 걷기도 가능해졌어요. 첫날은 조금 어지러웠지만 둘째 날에는 심심해서 폰도 자주 보게 되었고요. 퇴원 후에는 밖에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산책을 많이 하면 붓기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열심히 걸어다녔죠. 많이 걷다 보니 배도 많이 고프고, 붓기는 아직 빠지지 않았지만 몸은 점점 편해지고 있는 걸 느꼈어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진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점점 통증도 줄어들고 불편한 것도 거의 없어진 느낌이었어요. 붓기만 빨리 빠지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었고, 시간 날 때마다 병원 가서 레이저도 받고 있었어요 네 달 차인 현재는,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붓기가 더 많이 빠진 게 느껴졌어요. 밥 먹을 때 입을 크게 벌려도 전혀 이질감이 없었고, 햄버거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을 만큼 많이 회복됐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느덧 네 달이 지나 교정에도 익숙해지고,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예요ㅋㅋㅋ 예전엔 매일 거울을 보며 붓기를 체크했는데, 이젠 거울을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자연스러워졌고요. 1년까지 계속 붓기가 빠진다고 하니, 앞으로의 모습도 더 기대가 됩니다!!! 김종윤원장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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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
성형성공29
25-04-15 13:50
래미래미보래미
25-04-15 18:26
AD
이유구강악안면외과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2
Evaluation356
안면윤곽
안면비대칭
양악수술
돌출입
주걱턱
1.4
양악알아보면서 1순위 후보였음 하지만 예약시간 맞춰서 방문했고 치아 본뜨고 사진찍고 대기해달라는 말에 기다리는데 1시간이 넘게 아무런 말도 못듣고 무한 대기했음. 의사분 지정하는 칸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공란으로 적었어도 다시 물어보시는거 없이 자동지정됨 의사쌤 상담하는데 시니컬하셨고 내 턱이 역대급이다 라는 말부터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니 부작용 얘기하면 1시간도 얘기할수있다고 설명해드려요? 라는 말을 들었음. 이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뼈를 깍는 수술을 하는데 그정도 설명도 귀찮아하면 내가 뭘 믿고 수술을 해야하나 싶었음. 피곤해죽겠다는 태도로 상감해주셔서 굉장히 눈치가 보였고 수술 할지말지 상담받는 자리였는데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으니 수술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상처를 크게 받았음 암 환자한테 역대급 암이시네요 하실 것 아니지 않나… 집가서 많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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