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벌써 수술을 하게 된 지 1주년이 되었네요..
신기합니다..
일상생활을 보내면서도 제가 아직도 수술을 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이석재 원장님이 잘해주셔서 그런 거겠죠??
꾸준히 일하고 놀고 반복하며 지내면서 가끔 전시 보는 걸 좋아해서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제가 찍힌 사진들을 보면 수술을 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수술 전에 얼굴을 잊어버려서 그런지 지금 제 얼굴이 본 얼굴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1년이 되었으니 느끼는 거지만 다들 수술 후에 부기가 빠질 때까지 오래 걸린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금방인 거 같네요
1주 차에서 4주 차까지 미음만 먹으며 지내고
이제 점점 빠지기 시작하니 5주 ~ 10주에선 식단 하면서 천천히 씹어보고
3개월이 되기 전까진 운동도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있었던 거 같네요
(먹을 순 있지만 제가 안먹은 것도 어느 정도 있는거 같아요)
이 정도 의 시간을 보내서 이런 효과를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들 너무 고민 마시고 좋은 방향으로 양악수술은 와이구강 이석재 원장님께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