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외래 다녀온 기념…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한달동안 유동식만 먹었다는 분도 계신 것 같은데 제 경우는 퇴원 직후부터 푸딩, 계란찜처럼 입천장으로 으깨지는 부드러운 음식은 허용이었고 첫 외래 진료에서 이제부터 저작이 가능하니 국물에 만 밥이랑 잘게 찢은 고기 먹으라고 해주셨음 하리보 사서 열심히 씹으면서 입 벌리는 연습도 하라는데 이게 너무 어려워요ㅠㅠ 입 벌리는 연습 열심히 안 하고 대충 살면 나중에 틀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