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교합이 심하고 변색도 되어서 총체적 노답이었음 덧니가 뒤로 빠져서 이빨이 두겹 있는 케이스.
- 흔히 있는 입툭튀가 아니라서 입 안열면 티 안나긴 하는데 덧니와 정상 치아 사이에 치석이 계속껴서 언젠간 해야됐음.
- 근데 다행히 체질인지 딱히 힘들진 않았음 네개 발치했는데 그때 피나서 짜증나는거 교정장치 조일때 그날 하루동안 압박 느껴지는거 정도.
- 발치한곳들은 초반에는 피나고 점점 아물다가 몇년 지난 지금은 원래 거기에 치아가 있었는지 흔적도 안느껴짐.
- 초반에 힘든거 지났으면 이제 조심해야할건 가끔 딱딱한거 무의식적으로 씹었다가 철사 끊어져서 병원 다시가야 하는거.
- 그리고 항상 그렇지만 특히 교정중엔 충치생기면 매우 성가시기때문에 관리 잘해줘야하는데 난 그냥 귀찮아서 별거 안하고 양치만 했음. 근데 관리잘하셈.
- 지금은 부정교합 해결되고 설측유지장치 붙이고 사는중임 시작한지 4년됐는데 3년정도에 장치 빼고 유지장치 달았지. 그 이후로 만난 사람들은 교정 했다고 말 안하면 몰라.
- 그리고 장치 떼고나면 미백 가능해서 미백중. 미백은 직후에 시린거 말고는 힘든거 없는데 치아 예쁘기 힘들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