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되서 미치겠습니다... 그냥 생긴대루 살까... 내가 정말 잘하는걸까.. 수많은 생각이... 굳게 맘 먹었었는데... 막상 내일이 수술이니.. 그것두 오전11시... 정말 떨립니다... 낼 수술하구.. 후기 꼬박꼬박 올릴께염... 님들.. 저 정말 잘하는거 맞겠져?? 중학교 이후로 맨날 커텐치구... 바람부는날이 죽기보다 싫구... 광대때문에 고민하신분들... 정말 잘아실꺼에요...!! 저 정말 잘하구 있는거 맞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