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는 9개월쯤되요 저는 수술한다음날부터일을했는데 별루 안부을꺼라는 의사샘의 말씀과는 다르게 엄청붓더군요 그건좋다이거에요 저는 그 안전하다는 고주파수술을하고왼쪽 아래입술신경을 좀 다쳤었어요
첨엔 몰랐어요 수술하구 한 3일째쯤 밥을먹는데 입술이 제대로 움직이질 않구 밥이 막 흘러내리는 거에요 전 그게 붓기때문에 또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줄알았아요
또 서울하구 한 4시간 떨엉진곳에 살다보니 병원두 못가보구 전화로만 상담을했는데 의사들 늘 그렇듯이 좀만 기다리면 괞찮다고 하더군여 제 직업이 헤어디자이너라 하루종일 손님하구 떠들구해야 하는데 입술이 제대로 않움직여서 정말 자다가 깨서 막 울고 그랬어여
한 1달쯤 지나고 도저히 않되서 병원에 찾아갔더니 의사두 절보고 놀라드라구요 의사가 봐두 놀랄정도루 심했었거든요 한 3 ,4달지나니까 낳긴낳더라구요 하진만 그동안의 맘고생이란 정말심했죠 거의 장애인 수준이었구요
9개월정도 지난 지금 고주파의 결과를 말하자면 생각한거만큼 효과는 없어요 살짝 줄어든 느낌이구요 근육이 다시 조금씩 살아나구 있어여
몇년 지나면 하기전과 똑 같아 질꺼 같아요
고주파 하실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