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처음으로 후기 올렸을 때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핫해서 진짜 놀란거 있지…
근데 그만큼 내가 효과를 잘 봤다는거니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속으로 얼마나 끼야호 거렸는지 몰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어깨도 으쓱 대구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감격스럽다 감격스러워 …
암튼 누가 봐도 맨 위가 수술 전이란 건 다 알거구 ㅋㅋㅋㅋ
두번째 사진이 수술하고 딱 2주 됬을 때 찍어둔 거
글구 마지막 사진들이 제일 최근에 찍은 사진들인데 어때? 저번보다도 완전 좋아졌지
내가 느끼기에도 붓기가 많이 빠져 그런지 확실히 얼굴이 많이 가벼워졌어 ㅋㅋㅋㅋㅋㅋ
불편한 것도 이젠 딱히 없구 나름 친구들도 잘 만나고 잘 즐기며 지내는 중 ^^…
확실히 뼈들이 많이 정리되니 전에 둔탁(?)하게 느껴졌던 느낌이 완전 없어지긴 했는데
난 지흡까지 같이해서 그런지 얼굴 라인 나온게.. 진짜 말도 아니야
나한테 이런 턱선이 있었다고? 할 정도로 무슨 숨은 보석 찾아 놓은거 마냥 라인이 딱..
아직 붓기가 완벽하게 빠진건 아니라 완전히 날렵한 그런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한달 밖에 안 지났으니 앞으로 더 많은 욕심 내보려구 ^^..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이제 입 벌리는것도 많이 괜찮아졌어! 주변에서 친구들도 그렇구
물어보는거 보면 특히 밥 먹는거 이런걸 궁금해 하던데 온전하게 다 벌려지는건 아니지만
불편하진 않을 정도라 해야하나? 이젠 먹고 싶은것도 안 가리고 대부분 잘 먹는 편이야
뭔가 어색하거나 어눌 한 그런 느낌은 확실히 많이 사그라졌당
그래도 난 지흡까지 같이 했기에 혹시 몰라 식이는 계속 조절해가구 있긴 해
붓기 빼는데도 클린하게 먹는게 더 좋을 거 같기두하고 이럴 때 아님 다이어트도
내 의지대론 못 할 것 같아서 열심히 참고 또 참는 중 .. ㅋㅋㅋㅋㅋㅋ
암튼 윤곽은 끈임 없는 인내와 끈기만이 답이라니 앞으로도 열심히 관리해서
담번엔 더 나아진 후기를 들고 와보도록 할게! ㅋㅋㅋㅋ 그럼 다들 안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