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랑 관자놀이쪽 감각이 둔한 것만 빼면 아주 만족하고 있는 수술 4개월차입니다.
지난 번 방문하였을때 원장님을 뵙고 불편한것이나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는데 너무 친절히 답해주셨어요.
그때 안도감이 들면서 수술 받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가 원래 투턱이었는데 수술 후에도 여전히 투턱이라는 점이에요.
이게 목 뼈의 배열과 근육의 문제이기도 하고 병원에서 경과체크하면서
원장님이랑 이부분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한 부분이여서 걱정은 크게 없어요
이것도 아마 같은 병원에서 해결하지않을까 싶어요
4개월차되면서 라인도 많이 정리되었고 만족도가 정말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제눈 쌍꺼풀이 양쪽이 각각 인라인, 아웃라인으로 짝짝이어서
부모님께서 성형을 권하였는데 원장님과 상담 후 라인을 맞추는게 현재보다는 안정되게 보일거라하여
매몰로 양쪽 눈을 다 맞췄고 지금 거의 한달차인데 붓기가 느리게 빠지긴 하나 라인은 잘잡인거 같아요.
붓기가 더 빠지길 기다려야겠어요.
모든 수술은 붓기와의 싸움인지라… 지금 눈도 윤곽도 붓기가 더 빠지고 나서 완성된 얼굴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