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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cutting stones and becoming a clown, my face became like this.

묘정의구슬
Date 18.09.01 17:50:54 View 14,365


After the round cut + quick cheek augmentation, the nasolabial folds got worse,  the skin saggy,  a double chin appeared, and the bones were cut smoothly without any problems and there was no bone resorption. But it looks like a groove is formed like that. Bones are not to be handled carelessly. I am thinking about suicide. If only the pain would go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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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54
minnee
Like a bird that wants to fly freely but cannot fly because its wings are broken, my wings fluttered and I could not move forward. I wanted to fly, but I was afraid of the cliff in front of me, so I made compromises with myself and repeatedly went forward and then retreated. What I needed was not a good-looking appearance, but an inner healthy mind and strong courage. ------ This is one of the books I read to develop self-esteem that touched my heart. They say looks aren't important. It's pretty enough right now. It doesn't look too bad. Just as I am the main character in my world, you are the main character in your world. Wouldn’t it get a little better if you create your own world one by one? It breaks my heart to think of suicide because of the plastic surgery I had done to live a better life for happiness. I also gain weight due to my thighs and buttocks, and  I can't even wear pants due to sagging buttocks. I always wear one-piece dresses. I even got a big scar on my calf due to a medical accident while I was breathing, so I only wear long dresses even on hot days. However, once I let go of my obsession with external things, I felt a little more comfortable. I hope you find happiness rather than thinking about the bad ending.
18-09-01 18:07
묘정의구슬
Writer
[@minnee] 좋은말씀 넘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매일 자살충동 억제하는것도 벅차네요.. 어디서부터 뭘시작해야할지..
18-09-05 17:32
minnee
[@묘정의구슬] 지금 당장은 막막하실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좀 무뎌지실거예요. 천천히 계획을 다시 세워보세요. 대학병원도 가보시고 차근차근 공책에 병원 이곳저곳 적어서 병원에서 말씀해주시는 해결책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두 몇년전 지흡으로 인해서 살도 울퉁불퉁, 쳐지고, 흉까지 생기고 수술하지않은 부위에까지 5-6센치정도의 상처까지 생겼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처음 겪었을때의 마음보단 조금 안정이 되었어요.
저는 비용때문에 처짐수술이라던지 상처 제거술이라던지 계획만 세워두고 아직 실천은 못하구 있지만 그래도 해결할 방법이 있다는 생각에 많이 안정되었어요.
막상 생각할땐 또 막막하고 그 병원을 실장이고 원장이고 다 밀어버리고싶을만큼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방법이 있다는거에 조금은 다행이다 하는 심정이예요.
분명 묘정님두 지금 모습을 개선할 방법을 찾으실거예요. 방법만 찾으시면 조금은 든든합니다(저는 그랬어요^^).
그리구 좋은책들도 많이많이 읽으시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부작용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꼭 예전에 제 모습을 보는것같아서 정말 속상하지만 꼭 극복해내실거라 믿어요!
18-09-05 18:08
묘정의구슬
Writer
[@minnee] 정먈 정말감사합니다.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분께 큰위안얻고갑니다. 저두정신차리고 해결방법찾아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18-09-05 19:37
으이디
* 비밀글 입니다.
18-09-01 21:40
초로기
티절골 없이 돌려깍기만 하신건가요?앞턱도 자연스럽고 이쁜데요 제가 보기엔요
어디서 하신거에요?
근데 제가 보기엔 괜찮은데요..정말..
자연스러워요
18-09-02 05:01
Ttnnhhy
수술직후 바로 부작용 생기신건가요...
18-09-02 05:03
묘정의구슬
Writer
[@Ttnnhhy]  아뇨 저는 붓기가 정말빠르게 빠진타입이고
수술2개월차부터 뭔긴이상하더라구요.지금 3개월 지났는데 보시는데로..붓기라고믿었건만 다른병원 4군데서 모두 전후사진보시더니 붓기는 거의다빠졌고 쳐짐이라고보신다네요.
18-09-05 09:55
뭘해도잘돼
사진이안보여서 ㅠ
18-09-02 12:30
흐은
뼈는 이제 잘됏으니 피부나 지방이식 쪽을 생각하심 될것같아요
18-09-02 14:31
NJ11
저도 뭐가 큰 문젠지 모르겠는데..
18-09-03 01:15
msuk****
문제가 될만큼 심해보이지 않으세요
18-09-03 10:36
ggf
* 비밀글 입니다.
18-09-03 16:08
이쁘당
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어디가 맘에 안드는지 알수 있을까요????
18-09-04 00:14
제로마운틴
안면거상술 해보세여
18-09-04 00:29
서럽다
두상커도 안면윤곽 할수있나요?
18-09-04 13:51
랄라봉봉
님;; 윤곽한다고 뿅 여신이 되는건 아니예요
매일매일 끝없는 관리로 여신이 되는거지;
주변에 아무리 수술성공한 유명한 이쁜애들도 서른쯤되면 팔자주름 이중턱 생기고 똑같이 쳐져요
그래서
병적으로 매일 관리, 운동, 피부과 밥먹듯이..
윤곽후 쳐지는건 피부가 남으니 당연한 현상이라
다들 쳐질때쯤 레이저 리프팅이나 드라마틱한 효과 원하면 미니리프팅 수술도 하더라구요.
지금 피부 탱탱 짱짱하고 이쁜애들도 서른문턱 지나면
피부가 헐렁헐렁 줄줄 쳐져서 절대 똑같지 않을거구요;

목주름도 윤곽탓 하실건 아니죠?
뷰티는 끝없이 노력해야되여... 잠깐 방심해도 아가씨에서 아줌마상 되고
엄청 부지런해야요 관심갖고 ㅠㅠ 이것저것 해보고..
뷰티앱 굿탁터 여신티켓 이런거 있던데 울쎄라, 슈링크 부터 리프팅 상담받으세여
여드름 상처는는 레가토, 프락셀 레이저로 몇번하면 마니 좋아져여
18-09-05 01:17
묘정의구슬
Writer
[@랄라봉봉] 죄송하지만 목주름도 윤곽탓할께요. 수술3개월만에 멀쩡하던 모습이 이리되었는데 잔붓기도 거의없구요. 관리안해서 이렇게된거란 말씀으로 보이네요?  30초반에 수술 결심해서 했는데, 제가 여신처럼 뿅하고 될줄알고 수술했을까요? 모든사람이 경과가 다르겠지만 붓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목에 정체되있던 붓기 빠지니 주름이 정말심해졌더군요. 원래 주름 범위가 굉장히 작았습니다. 6년 한결같이 다녀온 피부과 원장님도 알아보시고 지적할정도였으니까요. 3갤만에 이리될줄알았다면 알고수술했겠습니까? 님ㅈ댓글보고 정말 더 자살충동 느끼네요.
관리안해서 노력안해서 이렇게 됐다는거 같아서.
18-09-05 09:52
육즙상
[@랄라봉봉] 말하는 싸가지좀 봐라;
19-01-04 02:33
신석기알엔비
[@랄라봉봉] 정신병 있으신가..
19-02-06 14:09
규귤
[@랄라봉봉] 너무하시네요 힘들어하시는 분에게 굳이 이런 댓글 남겨서 뭐가 좋나요
19-08-26 11:56
머여난데머여
턱라인 움푹들어간 부분은 왜그런걸까요? 뼈는 매끈하게 깎이셨다면서 저부분은.......
살쳐짐일수도 있으니 리프팅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18-09-05 17:19
묘정의구슬
Writer
[@머여난데머여]  대학병원 가볼거지만 근육문제같아요
18-09-05 17:31
스피카
수술하고 바로 생긴건가요?ㅠㅠ... 리프팅이나, 주름 보톡스? 간단하게만 맞으면 어떨까요..
18-09-07 01:21
radely
쳐짐 막는거 개발하는 사람 노벨상
18-09-09 17:59
코수술왜했으끄후회대
저는 사각턱 하고 개턱되서 쳐졌어요 .. 그래서 ㅂ지방흡입하고 팔자는 필러맞고 개선은 많이 됫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18-09-09 21:52
bjoy
저는 아직 윤곽수술 계획중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지금도 예쁘세요
주름은 다른 분들 말처럼 시술로 커버되지 않을까요?
너무 심한 마음 고생은 않셔도 될만큼 괞찮아보여요...
18-09-13 13:46
이뿡
저랑 턱비슷하시네요
전 광대는 안했고용 제글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정말 땅을치고후회해요 붓기빠질수록
해골같고... 처저서 더 이상한건지 뭔지
저도 이주정도있음 3개월이네요 저는
외모포기했어요. 그냥 나대로살기로
내가 목숨걸고수술한거니까 그냥 이게팔자려니하고 살려구요 연예인할것도아니고..얼굴로 먹고사는것도아니니까요
그렇게 큰 수술하고도 큰 부작용없이 살아있는것에도 감사하며삽니다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말아시죠?
그런 생각안하셨음좋겠어요 힘내세요
18-09-13 16:14
환이야루
힘내세요
18-09-15 00:10
모두힘
어디서하셨나요?ㅠㅠ
18-09-18 03:08
코미코밍
실례지만어느병원에서 했나요??ㅜㅜ
18-09-22 11:45
송윤아
언제 하신건가요..?
18-09-27 17:57
성ㅋ
아직 등업이 안돼서 사진이 안보여요 ㅠㅠ글만 봐도 맘이 아프네요 방법이 없지만은 않을테니 힘내세요ㅠㅠ
18-09-28 19:36
으랏차차
18-09-29 23:31
효니디
저도 비슷한 심정입니다... 재건은 안알아보셨나요ㅠㅠ?
18-10-04 11:34
toro333
힘내세요...
18-10-10 09:40
요니이
저랑 같은 고통겪고계시네요..
사람얼굴 저따위로 만들어놓고 살아가는 의사들 보면진짜
의사들은 장사쟁이이지 수술후엔 나몰라라 무책임
18-10-10 14:11
파캐이
* This is a secret post.
18-10-13 04:12
h0806
I'm thinking about dying too..
18-11-01 20:14
구비미인
I'm leaving a comment because it seems like my surgery results are similar. I had surgery after being extremely stressed out because of my cheekbones and jawline. As you can see in the picture, the corners of my mouth are sagging and my jawline is similar . However, when I think about my jaw and cheekbones that were stressed out in the past, I'm thankful that the surgery went well without any side effects. Instead of just looking at the strange parts, how about finding the parts that have changed for the better and thinking positively?
18-11-10 21:17
Riko
There is no secondary angle and the lines are so pretty. I think you only need fat grafting on the forehead or the forearm area. Don't be too sad.
18-12-10 03:24
배니
But I'm not sure if the wrinkles on my arms are that bad.... Even people who don't have plastic surgery have wrinkles like that when they're in their 30s, right?
18-12-20 09:38
momo987
It doesn't look like the sagging is that bad ㅠㅠ Your lines are pretty and your cheekbones are smooth ㅠㅠ If you have a little wrinkle on your nasolabial fold, consider getting fat grafting or, if you're really concerned, thread lifting, which is simple!! I don't know how stressed you are, but the sagging doesn't look that bad, so to me, you look really pretty ㅠㅠ It might be just your stress level ㅠㅠ Cheer up!!!
19-01-19 01:44
이쁘니량
뭐가 잘못된거지...? 모르겠는데요..
19-01-22 13:23
행복하좡
턱패임증상이저랑 비슷하신데 쪽지부탁드려도될가요??
19-02-26 01:16
코만3번째
구슬님
힘내세요ㅠ
저도 윤곽 3종 했는데 구슬님이랑 거의99프로 똑같아요
사진 보고 저랑 똑같아서 놀랬어요..
자살이라뇨..저는 지금 코도 엉망이되어 4번이나 수술하고
건강도 외모도 돈도 다 잃어서 그맘 잘 알아요
그래도 반드시 좋은날도 올거에요ㅠ
19-03-14 20:10
fxyyyy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어느병원인가요?
19-06-02 14:44
예쁜애
* 비밀글 입니다.
19-06-05 22:23
묘정의구슬
Writer
[@예쁜애] 쪽지로 연락처드릴게요 연락주세요.^^지금은 어느정도 개선되서 조금은 살만해요
19-07-26 01:41
보드라미
안녕하세요..저도 턱쪽에 저렇게 패임이 생겼는데 저 부분 좋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ㅠㅠ
19-08-24 07:31
김해피개는아님
그게아니라 원래 윤과하면 그래요 윤곽하셧으면 리프팅 하셔야되느건데
자살이라니 그건 좀 아닌거같네요
19-08-27 15:20
투비
에구ㅜㅜ 원래 윤곽하면 처짐은 누구나 와요. 백프로 온대요. 그래서 리프팅 해주는거구요. 리프팅을 생각해 보시고, 매일 운동 하시고 자살은 생각하지 마세요.ㅜㅜ
19-12-15 00:03
콜라드링킹
실리프팅 해보세요 제가 다니는 피부과 원장님도 윤곽 3종 다하셨는데 윤곽에는 리프팅이 필수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구다지 심한편은 아니세요
20-04-07 13:46
뽀로롱96
* 비밀글 입니다.
24-01-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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