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된 후기지만... 다른 분들한테 도움드리고싶어서 글씀
나는 큰 부작용 말고 작은 부작용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지한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기에... 내 글을 보고 어느 정도 예상을 한다면 좀 덜 무섭지 않을까 싶음
*****에서 했구 예전 후기라 지금은 좀 나을수도.
신경 손상되어 턱 약간 호두처럼 우글? 거리는 느낌 있으나 큰 지장은 없음 적응하며 살아감
컴플걸러 갔을때 실장이 호두턱이라고 극딜하면서 돈내고 다른 시술도 받아보라는 황당한 대처를;;
병원 알아볼 때에는 A/S도 고려사항이 되어야 하는듯..
근데 지금은 그사람 없을듯 실장은 원래 잘 바뀜
양쪽 다르게 깎아둠ㅡㅡㅋㅋ 하품하면 딱딱소리남
아맞다 글고 마취된상태로 꽤 긴시간 혼자 방치된걸로 기억함 앞수술 밀려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수술 끝나고 나니 너무 심하게 오랜 시간이 지나있었음
웬만하면 첫타임에 받으시길. ^^;
그치만..다른곳에서 했으면 더 좋았을까? 그건 의문ㅠㅠ 큰 사고나 눈에 띄는 부작용 없었음에 만족하기로..
나도 당시 최선을 다해 고른 곳이었음. 강남에서 가장 비싼곳에서 했음
어디서하든 부작용이 아예 없을수는 없다고 생각함 큰수술이니
마냥 부작용 없다고 하면서 병원 칭찬만 하는 후기는
오히려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큼
고소나 협박 폭격으로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지우게 하는 병원 많음. 백이면 백 불기소되나 잘 모르면 주눅들고 지우게 되어있음;;
의사도 사람이고 수술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음
그래서 비추까진아님
나보다는 최신후기를 참고하고
내건 걍 가볍게만 읽길
+ 아 씨씨티비도 요청해보세요 뉴스에 대리수술 말이 워낙 많아서 의혹불식시켜주려고 요즘에는 거의 다 확인시켜준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