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때 해서 벌써 한 지 8년이 넘었는데 전 진짜로 제일 잘 한 성형 같아요 고1때 아마 원장님이 여기가 아니셨고 타 병원에서 넘어오셔서 지금은 여기서 원장님 하시는데 전 그 당시엔 타 병원에 계실 때 했고 이 병원에서는 고3 때 트임했어요 솔직히 트임은 효과가 드라마틱하지는 않았고 애초에 눈이 많이 트여있어서 별 차이는 없었지만 쌍커풀이 정말 자연스럽게 지금까지도 절대 풀리지 않고 티가 절대로 안 나요 오히려 제가 쌍수했다고 하면 다 놀랄 정도로.. 다 정말 눈만 보인다고 할 정도로 쌍커풀이 너무 잘 됐어요 당시에는 막 이런 성형 커뮤니티가 발달하지 않아서 자주 가던 카페 20대 사장 언니가 알려줘서 한 곳인데 그 언니가 정말 제가 본 사람 중에서 눈이 가장 예뻤거든요.. 기억을 더듬어보면 원장쌤께서 정말 잘 챙겨주세요 2년 지났는데도 오면 확인해주시고 병원에 여러모로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봐도 다 알려주시고 어린 나이에 무서웠는데도 마음이 참 편했었어요 제가 그런 눈매가 아니었는데 쌍수하고 제가 원하는 눈매로 바껴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거든요 원장쌤께서 그런 세밀한 조정으로 이미지가 확 바뀌게 잘하시고 미감도 좋으셨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기억하니까 새록새록 기분이 참 좋네요 그립네요 정말 좋은 기억만 있던 수술이었던 것 같습니다 등업하려고 썼는데 이 좋은 정보를 사실 지인들한테도 말 안해줬다가 성형 커뮤니티 게시판에 써보네요 학생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병원 분위기가 좋아서 맘이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