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뒤 실밥제거후 실밥없어서 좋긴한데 저는 당일 날 실밥때문인지 왼쪽눈 앞머리가 찔러서 아파서 힘들었어요...ㅠ>
<오늘 딱 3주되는날 눈에 붓기가 아직도있는건 당연한거겠죠? 사실 라인을 조금 크게 잡은거 아닌가하고 생각하기도하고 붓기가 안 빠진건가 하기도해요... 역시 성형하면 이뻐지고 싶은마음에 걱정이되나바여>
<사실 조금걱정되는게 오른쪽눈 뒷트임한 곳이랑 왼쪽윗트임한곳이 아직도 물이 다면 쓰라려서ㅠㅠ 실밥풀고 난 뒤에는 간단한세수 가능하다고 병원에서 말했는데 아직도아파서 눈쪽은 세수를 못 하고있네요 쌍수랑 트임하신분들 중에서 저같은분있으신가여??>
한 4곳정도 발품팔고 정해서 수술했어요. 처음에 지인들통해 2곳정도 가보고, 더 정보를 얻고싶어서 ㅂㅂㅌ을 깔았었는데 ㅂㅂㅌ에선 브로커들이 많이 있다고하더라고요 처음 하는 수술이기도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옆으로 길고 화려한 눈을 바랬는데 제눈이 좀 꼬막눈이였어서 뒷트임하고싶다해도 크게효과는 없을거라고하시더라고요...ㅠ 그래도 저는 뒷트임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왔기에 안하면 후회할 것같아서 뒷트임을 결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앞을 위로 트는)윗트임+(짝눈 교정을 위한)눈매교정+ 자연유착(6.5~7mm정도였던것같아요)+뒷트임(하면서아래살짝밑트임)을 했습니다.
사실 눈수술할때는 수면마취+부분마취덕에 하나도 안아프고 수술잘했는데 집에서 마취기운때문에 울렁거리고 토하고 장난아니였어여ㅠㅠ 한 2시간쯤은 그랬던거같아요 그리고 눈은 크게 아프지 않았는데 전오히려 실밥풀기전날 새벽에 눈 앞머리가 눈알을 너무찔러대서 눈을 못 감고 뜨면서 밤새우다 실밥풀었어요 진짜너무힘들었다는...ㅠ 여러가지도 힘든점이있어서 성형수술 앞으로 안하려고다짐했었는데 하나를 하니 다른것들도 하고싶어지네욬ㅋㅋㅋㅋ어쩔수없는.... 아무튼 저의 말많은 성형후기였습니다. 여러분은 발품 더 많이 팔고 성형수술하세여 저는 좀 더 발품팔았다면 원하는 눈스타일에 대한 걱정도 더 줄지않았을까하는 생각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