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후반에 들어서니 눈밑이 불룩하게 올라오더라구요.피곤해보이고 늙어보이는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님ㅜㅜ 고민하다 결국 처음으로 얼굴에 손을 대기로 결심하였네요. 아픈건 그다지 없었는데 붓기,멍은1주일 넘게요. 처음엔 몬가 어색하고 쑥 들어간거 같아 맘에 안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잘한거 같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애교가 생기고 입체적인 느낌이랄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