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년 전 강남역 11번출구 바로 앞 상가에 있던 ㅇㅁㅈㅇ에서 쌍수 했었어요.
제가 받았던 원장님은 대표원장님이 아닌 다른 한 분 이셨는데 희한하게도 대표원장님 이름만 기억에 남네요. 김성남원장님.
수술은 자국 많이 남지도 딱히 크게 흥하지도 망하지도 않았는데 굳이 언급하지 않으면 눈썰미 좋은 사람 말곤 거의 못알아봐요.
이미지는 순둥이였는데 많이 세졌다곤 들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만족해요.
부담없이 눈 비비고 거의 제 눈인 것 처럼 살아요. 매몰인데도 풀릴 걱정 안해도 된다는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