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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술후기

pierce
Date 05.05.04 21:27:43 View 2,099




오늘아침 10시30분에 예약해놓구 떨리는맘으로
남자친구랑 병원에 갔습니다....
남자친구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매몰한게 한쪽이 풀려서
그냥 두개다 절개로 했는데요...아직 성공인지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하루도 안지났자나요...)
수술할때 간호사 언니가 손 꼭잡아주시구...
하여간 수술은 편안하게 잘 끈났습니다..
절개도 하고 보조개도 했는데 제가 너무 겁이 많은탓에
보조개가 너무 티나면 않될꺼 같아서 살짝해달라고했습니다...당일날 결정했는데 사실 갈팡질팡했었거든요..
비용은 제가 봤던것보단 비쌌지만 눈따로 보조개 따로따로 병원여기저기서 하기싫어서 그냥 했어요..
충동적으로...ㅋㅋㅋ
별로 후회는 없구요...선생님꼐서 쌍카풀도 무지 꼼꼼히 해주시구요...........제발 쌍카풀 잘되길 기도합니다..
수술끝나고이것저것 물어보구...끈질기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도 간호사언니 하나도 귀찮아하는표정없이 가르쳐주시더군요.정말 친절했어요..
입술은 얼마냐?다리는 얼마냐?피부는얼마냐 ?
막 물어봤거든요...
병원문나오구나서 남자친구랑 집에 안가구 모자쓰구 선글라스 쓰구 점까지빼서 마스크쓰고 일산도 갔다오구 여기저기 막 ~돌아당겼네요..쪽팔림을 무릅쓰구요~ㅋㅋ
나중에 시간지나면 다시 사진 올릴꼐요~

사진은 지금현재찍어서 보기 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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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4
소여니
남자친구 넘 좋으시네요 ^^ 부러워요~ 수술 잘 되셨길 바래요
05-05-04 23:09
소망
재수술하셔서 속 시원하시겠다!^^ 저도 해야하는데 아직도 망설이고...ㅜㅠ
어느병원에서 하셨는지 병원...쪽지 좀 주세요!꼭이염
05-05-04 23:59
나도화이팅!
저두 병원 정보좀 부탁하께요^^
05-05-05 02:14
흠..
저두 쪽지 부탁드립니다
05-05-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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