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나도 안아팠어요~
다만 12시간 넘게 굶은 터라 좀 다리가 후들거리고
물한모금 못마신게 넘 기운이 없었을뿐이예요..
수면마취니까 (3~5분 잠드는) 혹시 먹으려다가 울렁거리면 먹지 말랬는데 집에오자마자 딸기우유들이키고 빠나나랑 등등...
근데 다이어트를 생활화 시킬려고 노력중이라서 많이 안먹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수술하고 계속 집에있고.. 또다시 티비피플이 되고 보니까 입이 너무 심심해요!!!!
손도 너무 심심해요!!!!
돌아다니지도 않게되궁... (오늘은 날이 어두워지면 강아지데꼬 좀 산책할 예정)
이래서 다이어트가 안되는구나..........
쌍꺼풀도 생기고 살도 빠지고 해야지 했는데
도저히 그 심심한 입과.... 자꾸 떠오르는 먹을 생각들은 없어지지가 않네요.. ㅠ.ㅜ
하다못해 김이라도 먹게되는;;
다이어트 잘하도록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