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큰 부작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1주일 지나고 나니까 회사생활도 괜찮고, 활동하는데 큰 제약은 없었어요 머리묶는게 좀 힘들었던 정도? 샤워도 일주일간은 못했고..ㅎㅎ 지금은 자는 것도 괜찮고, 머리위로 만세도 되구요 스트레칭은 어렵지만 티셔츠 입을 정도로 편하네요 대신 아직 자고 일어날 때 가슴이 찌릿하게 아픈건 ㅠㅠ 더있어야겠어요.. 원하는건 풀씨에서 디였는데, 디까지는 어렵고 안이쁠거라는 의사선생님의 설득에 풀씨로 합의보고 넣었습니다. 325랑 350인걸로 기억해요 딱 씨느낌입니다. 붓기 빠지니까 어느정도 줄어든 느낌인데 제가 원래 흉곽에 살이 없어서 똥~그래요 ㅋㅋㅋㅋㅋ 살을 찌우기엔 다른데가 넘나 ....큰데 약간 이부분이 고민입니다 ㅠㅠ 촉감은 아직도 딱딱?까진 아닌데, 실리콘 뽕 느낌? 푹 들어가진 않구요 손가락으로 누르면. 근데 3개월까지는 봐야한다고 하니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싸이즈는 생각보다는 작다고해야하나 딱맞다고해야하나 좀더 크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친구들은 딱 제 몸사이즈에 맞다고 그래서 막, 후회까진 아니라서 기분좋게 요즘 옷입고다녀요 ㅎㅎ 사실 더 컸으면 수술한게 너무 티났을까봐 (전에가 에이도 남는 수준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욯ㅎ...ㅎㅎㅎ 의사선생님의 선구안에 감사를ㅋㅋㅋ 어서 말랑거려ㅕ져서 후기 올리고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