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가슴 아니여서 멘토 엑스트라라로 375 CC 양쪽 동일하게 넣고
부유방 제거까지 노트에서 권원장님께 했으나 점점 밑선이 안맞고 짝짝이로 변해가는게 보임
참다 참다 못해서 경과보러가서 먼저 이야기함
그러니 간단하게 내리기만 하면 된다 함 밑선절개가 간단하지만 나는 겨절 했기 때문에 무조건 겨절 한다함
수술하면 끝이래서 첫수술 6개월될때까지 기다림
재수술이라 당일 입원 했었고 피주머니까지 찼음
그러나 재수술 후 4주정도 지나가니까 확실하게 또 다른게 눈에 보임
확실하게 그 전까진 와 이제 진짜 딱 맞네 짝짝이 아니네했는데 그 이후에 바로 달라짐
이번엔 밑선을 내린쪽이 (첫수에서는 더 높게 있던 쪽) 더 많이 내려온거.. 돌아버리는 지경이였는데
경과보러 가서 말하니까 원장 본인이 볼때는 이상없다함
이정도는 뼈 위치 차이라함? 예??? 이게요? 속옷으로 교정가능하냐고 내가 먼저 물어봄(찾아보니까 그런 경우가 있다하길래)
어느정도 가능하다함 근데 3-4개월인 지금 시점으로 보면 의미 없는 행동이였던 것..
그리고 가슴에 힘주고 몸을 숙여서 거울을 보거나 하면 확실하게 더 다름 보형물 위치 자체도 다르고
걍 다 달라요 ㅅㅂㅅㅂ 두번짼 내 기준 오른쪽 겨절 흉터는 더 진하고요..
무튼 더 말 안 통할거같고 이 병원에서 또 수술하고싶지 않았음 그래서 아 네네ㅔ 하고 나왔음
다른 병원에서 다시 할거임 이거 블로그에는 후기로 썼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고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씀
블로그에 쓰니까 댓글들에 나 같은 사람들이 등장함
다들 같은 병원 같은 원장
뭐가 문제이려나.... 무튼 주의하세요 근데 같은 병원 같은 원장인데 잘된 사람도 있으니.. 사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