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쯤에 300유닛으로 시작해서 한달간격으로 200씩 2번 추가로 맞았어요 <- 저는 엄청 과하게 맞는거니까 참고들 하세요 ㅜㅜ 3개월부터 엄청 효과봤고 ㅋㅋㅋ 그 이후부터 1년에 한번씩 꾸준히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게 보상근육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고용.. 여태까진 공장형 가서 맞았는데 보상근육 보다 보니까 앞으로는 전문의 있는 곳으로 가서 조금 제 다리 세심하게 봐주시는 곳으로 가서 맞을 예정이예요 ㅠㅠ 저는 158/47 정도로 뭐 엄청 마른건 아니지만 살 쪘다는 소리 한 번도 못듣고 살아왔는데.. 무릎 바로 위보다 종아리가 더 두꺼울 정도여서 치마, 구두 엄두도 못내던 사람이라 효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주변에 지방도 꽤 있는 사람들은 맞아도 크게 만족 못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정말 객관적으로 근육형이신 분들만 추천드려요 ㅋㅋ 약물이 들어갈 때 나 이거 다 맞고 일어서면 못걷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통증이긴 한데 ㅜㅜ 그래도 만족해서 계속 맞을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