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입니다
아랫배에 가로로 패인 선에
군데군데 저렇게 울룩불룩 패여있어요
조명에따라 심하게보이고 약하게보이고 차이는 있지만
실제 제 배가 저상태라는건 변함이 없죠..
살성은 아직도 수술한지 얼마 안된 사람처럼
딱딱합니다
뱃가죽이 딴딴해서 몸은 통통한데
저쪽으로는 살이 잘 안찌더라구요(배 앞쪽)
이벤트가에 혹해서 무턱대고 받은 시술이
평생을 후회할지도 모르는 결정을 남기게 되었네요
젊은나이에 너무 후회돼요
하다못해 가로주름이라도 없애고 싶네요
[@] 말씀은 일단 드리세요
어떻게 나올진 몰라도요
병원상대하다가 맘상처 받으실수도 있으니 단디 준비하고 가세요ㅜ
전 지흡은 이중턱만 하긴 했는데 딱딱함이 생각보다 오래가더랍니다
그래도 초기에 고주파 받고하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고주파 끝나고도 응어리가 좀 있었는데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부드러워지더라구요 복부는 면적이 있으니 정말 힘드셨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