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오랜만에 성예사 들어와서 후기를 남겨보려구해!!
먼저 수술 전 나는 164/54 로 딱 건강한 몸무게였지만 특히 팔과 겨드랑이에 살이 많아서 수술을 선택했어
수술은 7월 첫째주에 했고 직후에 어땠는지는 다른 글 보면 알 수 있을거야
나는 크게 부작용이나 아픔은 없었고 지금 바이오 본드가 조금 보이는 것 말고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팔 든 사진 보면 보임) 압박복은 3주까지 입다가 더워 죽을 것 같아서 벗었고
가장 궁금해할 팔뚝 두께 변화는
가장 두꺼운 부분(거의 겨드랑이와 맞다은 부분) 기준
28.5->24.5
가장 얇은 부분 기준
25->21.5
로 변화했어 얇은 부분도 많이 빠져서 그런지 라인이 완전한 일자라고는 볼 수 없는 것 같아! 그래도 난 매우 만족스러워
그리고 나는 지흡하면서 또 살이찌게 될까봐 하루에 만보씩 걷기만 하구 식단 관리도 함께 했더니 살이 49kg까지 빠졌어! 혹시 식단이나 운동 궁금하면 댓글 남겨줘
인바디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술전 54-> 3주차 50 지금은 49kg이양 ㅎㅎ 딱 이키로만 더 빼볼려귱
나도 한달 전까지 열심히 정보 찾아 다녔던 입장으로 후기 열심히 써봤는데 더 궁금한 거 있음 물어바~ 시간 나는대로 답글 적을께!! 읽어줘서 고마워☺️
+원래 커뮤니티에 적었다 후기에 적는거라구 해서 옮겨써
헐 진쯔 간절해서 댓남겨ㅠㅠㅠ 압박복입은 사진에 볼록살이 나랑 비슷해서.. 팔 지흡하고 왔는데 원래 초반엔 라인 안 보이는 거야?? 난 900cc 뺐는데.. 원래 마른몸이라서 많이 뺀 거라는데..몇cc뺐엉?? 그 볼록 튀어나온 볼록살도 완전 그대로고 하나도 안 달라졌고.. 전과 비교하면 팔은 살짝 얇아졌는데 뒷볼록살은 더 심해졌엉ㅠㅠ 900이면 조금 뽑은 건가 싶구.. 병원에선 붓기라는데 그 많은 게 다 붓기일까 싶어 걱정돼서ㅠㅠ
헐 진쯔 간절해서 댓남겨ㅠㅠㅠ 압박복입은 사진에 볼록살이 나랑 비슷해서.. 팔 지흡하고 왔는데 원래 초반엔 라인 안 보이는 거야?? 난 900cc 뺐는데.. 원래 마른몸이라서 많이 뺀 거라는데..몇cc뺐엉?? 그 볼록 튀어나온 볼록살도 완전 그대로고 하나도 안 달라졌고.. 전과 비교하면 팔은 살짝 얇아졌는데 뒷볼록살은 더 심해졌엉ㅠㅠ 900이면 조금 뽑은 건가 싶구.. 병원에선 붓기라는데 그 많은 게 다 붓기일까 싶어 걱정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