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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etc] 3rd week of Soeumsun

지마지마
Date 23.03.21 21:05:03 View 2,588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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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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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er, melting thread, dermabond, the clitoris is stretched asymmetrically, so it's uncomfortable when wearing tight clothes, and the marks are a bit severe when wearing leggings... I was worried about the discomfort, so I had the surgery, but I was very satisfied with the result. I had a hard time with swelling for a week, but now I can do Pilates. I'm getting more and more comfortable. There's almost no bleeding, but I guess it's because I used Dermabond. I have to go back and forth to see the progress after the surgery, but I thought it would be more convenient to go somewhere close to my house, so I decided on Bundang instead of Seoul. The female doctor was very warm. After the stitches were removed, the swelling went down completely, so I took a sitz bath for a day. I definitely do it once or twice. It's convenient to have a donut cushion. I used a neck pillow. It's a little itchy right now as if it's trying to heal, but I think the swelling will last another month... I was satisfied with th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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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0
민지에요
* 비밀글 입니다.
23-03-22 11:45
지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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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마머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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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5 23:15
모톨로
* 비밀글 입니다.
23-11-27 01:17
AD
Mind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3.6
Evaluation746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코끝성형
쌍커풀
안면윤곽
2.2
첫 상담으로 가서 참 다행이었음 상담실장님 참 친절한데..목소리랑 말투만 친절할 뿐이지 가예약 강요 엄청 심하고, 할 줄 아는 말은 ‘원장님이 무보형물 전문이니까 잘 오셨어요’ 뿐. 내가 무보형물 원하니 그렇게 말하는 거지 실리콘 넣어달라 했으면 ‘원장님 실리콘 전문이다’하셨을 거 뻔함. 가예약 강요 미쳤음.. 100% 환불도 아니고 90% 환불이면서 가예약 하고 싶지 않다는데도 일단 걸어두라고 계속 물고 늘어짐. 결국 걸었는데 환불 받는데 2-3주 걸린댄다ㅎ 상담실장님 말하는 내용 들어보면 속빈 강정 느낌 심하고, 딱봐도 연차 있으신 분인데도 전문성 떨어져보임. 그냥 당장 눈 앞에 앉아있는 나를 atm기로 보고 빨리 얘 가예약금 걸게 만들어야 한단 생각밖에 안 하는 게 눈에 보임. 거기에 결국 지쳐서 넘어간 나도 등신이지만 수술은 실장이 하는 거 아니니 실장이 별로여도 원장이 좋으면 거기서 수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도 글쎄.. ㅇㅇㅌ 원장님한테 상담했는데, 내 상담 직전에 수술 끝내셔서 그런지 정말 피곤해보였고, 날 귀찮아하는 게 너무 티나서 가뜩이나 첫 상담이라 기죽어있는데 자꾸 주눅들게 됨. 아주 불친절하거나 대놓고 불쾌하게 구는 건 아닌데 피곤한 건지 원래 그런 성격인건지... 저녁도 아니고 낮 12시였는데;; 근데 남들 후기는 다 친절하다 해서 의문임. 내가 간 날 컨디션이 안 좋으셨나 싶을 정도 부작용 어떻냐니까 부작용은 사실상 없다고 하질 않나(실장도 마찬가지로 답변) 전체적으로 내가 묻는 내용들에 답변하는 태도가 약간 비웃음과 귀찮음, 지겨움 같은 게 기저에 깔려있다 해야하나? 그리고 고집 깨나 있으신지 부작용 무서워서 코뼈는 많이 건드리기 싫다는 내 말에 코뼈 무조건 다 깎아야 예쁜 코 나올 수 있다고 단칼에 잘라 말함..ㅋㅋㅋ근데 그 이후로 가는 병원들마다 내가 원하는 코는 그렇게까지 다 깎을 필요 없다는데?ㅠㅠ 내가 느낀 장점이라면 원장이 포토샵을 해서 애프터 예상도를 보여준다는 거. 이거 하난데, 이마저도 사실 실장님이나 원장님 첫인상 때문에 ‘과연 정말 저 예상도대로 결과물이 나올까?’ 라는 의심을 하게 됨. 성예사에서 하도 ‘코는 ㅁㅇㄷ 많이 가더라~’ 하길래 코로 유명한가 보다 하고 예약 건 건데, 뭐.. 다 브로커인 건가..? 검색 더 해보니까 절대 가지 말라고 하는 글들 있던데? 상담비랑 가예약금 환불 안 되는 10%까지 합쳐서 총 2만원 쓴 셈인데(물론 가예약금 아직 환불 X) 그냥 2만원 내고 경험했다 치는 중. 첫 상담으로 만난 덕에, 그 뒤로 병원 알아보고 거르는 능력도 크게 성장한 것 같고 상담에서 정확하게 요구하고 정확하게 물어보는 방법도 깨달아서 여기 이후의 상담들이 한결 수월해짐. 럭키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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