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런거 전혀 아니고 100%% 시야에 이상을 느껴서 자발적으로 찾아갔고 내돈내산.
망막에 구멍 뚫려서 갑자기 받게 된 시술. 그런데 간호사가 살짝 눈치없었어요. 눈에 망막열공 생긴 환자 처음본다고 호들갑 떠는데... 솔직히 상처받았습니다. 전 너무 속상하고 심각했거든요. 아직 어린 간호사분인거 같고 그걸 제외하고선 친절하시고 악의는 없는 거 알아서 그냥 넘어갔지만 정말 속상하긴 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개인적인 감정으…
안경 벗고 살고 싶어서 용기 내서 상담 받아봤음
각막두께, 안압, 동공크기 등등 엄청 많이 체크함
원장님이 내 각막은 라섹 하기에 적합하다고 하셨는데 회복기간이 생각보다 길다고 함
라식보다 아프고 회복 오래 걸리지만 안전하다고 해서 고민됨
집에 와서 후기들 찾아보는 중인데 무서워졌음 좀 더 고민해봐야겠음
검안을 수술 전까지 4번을 함.
그냥 검안만 하러가도 검안사 > 의사가 두번을 검안해쥼
수술당일도 똑같이 두번 검안하고 수술함.
구디 근처서 30년 살았는데 구디에 라섹 유명한 병원 있다고 들은지가 10년인데 여긴줄 몰랐음. ㅎㅎ
라섹받고 회복중에 3개로 보이는 복시와서 망한줄 알았는데 3개월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어느새 복시 사라지고 시력 1.5 나옴
리팅성형외과 수술 후 경험 공유합니다
저는 팔자주름과 심부볼 개선을 목적으로 리팅성형외과에서 두 차례 긴 상담 끝에 2024년 4월 8일 안면거상수술을 받았습니다. 상담 당시 상담사 A는 **“리팅의 모든 의료진은 리팅성형외과에서 리프팅만 10년 이상 해온 전문가들이다”**라고 강조하며, 팔자와 심부볼 개선에는 반드시 안면거상을 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다른 병원은 여러 시술을 병행하지만 리팅은 리프팅만 전문적으로 한다는 설명이 수술을 결정한 주요 …
가슴수술한 지 벌써 7개월.
한마디로 말하면....
이 정도면 성공 아니라 기적이다;;ㅋㅋ
예전엔 옷 고를 때 늘 가슴선부터 확인했거든?
아 이건 가슴이 안 받쳐줄 텐데 ..아니면 없어보일텐데..하면서
자존감이 늘 브라컵만큼이나 비어 있었달까...
근데 가슴수술 후 부터는
그냥 디자인만 봄 ㅋㅋ
티셔츠 하나 입어도 볼륨감 딱 살아있고,
이젠 뽕브라 없이도 살만하다..
촉감은
시간이 지나니까 내 살 같은 느낌으로
보형물 존재감이 …
우선..167/70 스펙이야
하체비만이라 허벅지가 어마어마했어
허안 수술이후에 만족은 했는데 반측면 모습이 너무 두껍고 앞쪽 지방이 흘러내리려해서 수술 결심함.
앞벅지하니 무릎쪽에 붓기가 몰려서 참외 달린거는 감안해줘ㅋㅋ
뚠뚠이다보니 다이나믹하지않다 생각할 수 있지만 바지통이 확 줄어서 편해져서 만족함!
지방을 많이빼서 피부가 남는건 어떻게 달라붙게 해야할지 그건 아직 과제임…ㅠㅠ
어렸을 때부터 매부리코 때문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옆면 사진은 꿈도 못 꿨었고 이게 갈수록 메부리가 더 심해지면서 코끝 처짐도 너무 심해지고 중안부도 길어 보여서 7년 고민하고 매부리코성형을 결정했습니다!
우선 저는 재수술은 생각도 하기 싫어서 무조건 안전을 1순위로 뒀었는데 카페에서 보니 “오블리 성형외과 김다앎 원장님”의 무보형물 수술방식이 딱 제 니즈에 맞았어요!
타 병원에서는 절골을 해야하고 늑연골을 써야한다고 했었는데 원장님은 제 코는 절골을…
매부리가 심해서 옆모습이 항상 고민이였어 ㅠㅠ
진짜 웃으면 쳐져보이는게 너무 심했고
30년 고민한 첫수술이라 병원 후기사진들은 20살부터 항상 엄청 찾아보고 잘하는 곳 스크랩 해왔었고
진짜 받아보고 싶은 곳은 상담도 다녔었어
근데 지금 수술한 병원 원장님이 상담을 너무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코라인도 항상 일관되고 내가 원하는 추구미를 잘 살려 수술하시는게 느껴져서 선택하게 됐어!
무보형물에 귀연골 비중격연장 절골 했오!!!
붓기…
코성형한 지 이제 딱 2달 됐어요! 저는 에이트성형외과에서 최재혁 원장님께 수술 받았고, 콧대랑 코끝 위주로 자연스럽게 정리했어
얼굴에서 코만 튀는 거 싫었는데 자연스럽게 정리된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 내 코랑 얼굴이 원래부터 이렇게 생긴 것처럼, 위화감 전혀 없이 잘 나왔어!
내 코가 막 특이하게 이상한 건 아니었는데, 콧대 높이나 전체적인 비율이 제 얼굴이랑 미묘하게 안 맞는 느낌이 늘 있었거든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듬는 걸 목표로 수술 했고…
고3 수능끝나고 쌍수를 했음(지금은 20대 중반)
근데 수술 중에 뭔 다른 나라 언어가 쏼랴쏼랴 들리는 거야
마취 상태였음에도 신기하게 그게 들렸었음
암튼 그거에 대해 이상한 경험이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의사에게도 말하지 않음
그러다가 한쪽이 더 두껍고 풀린 느낌이길래 재수술하러 갔음
그때 의사한테 물어봄 수술 중에 다른 언어 들렸었는데 뭐였냐 이런 식으로
나 수술하는 거 중국에서 온 사람들한테 통역해준거래
아니 그럼 수술 전에 나한테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