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4시반쯤 수면마취 들가서 6시쯤 잠깐 깨여 너무 아프다고했더니 간호샘이 진통제를 투여한기억이 남.그러고 다시 잠들었다가 깨여 택시타고 집옴.택시안에서도 어찌나 아픈지 가만히 앉아 못있겠더라고.집에와서도 죽을것만같은 고통에 타이레놀 4시간 간격으로 2번 복용함.복부고 팔뚝은 너무 고통없었어서 남들 아프단건 다 엄살이다생각했었는데 허벅지고통을 겪으니 괸히했다싶었음. 온밤 통증에 시달리다 잠깐 눈붙이고 깼더니 왼걸 어제같은 통증은 감쪽 같이 사라지고 또 살만하네.붓기도 많이 없는같고.오늘밤도 내일도 쭉 지금만 같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