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일단 잘됐다고 함 믿을거임 집에와서 자는데 와 30분을 못잔다 신생아보다 더못자는거 같아ㅠ 얼음찜질했다가 약먹고 물먹고 화장실가고 거즈교체 무한궤도에 갇힌거같아 난이제 여신이 된다 겁나 이뻐진다 주문을 외우고 외운다 시네크랑 허브초크 호박즙먹었는데도 겁나부었어^^^ 그와중에 렌즈를 끼고 넷플을 본다 내일은 산책가야겠지? 다들 이 지옥을 어떻게 버틴거야 대단해ㅠㅠ 월요일 솜빼ㅠㅠㅠ하필 금요일에 수술해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