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비중격만곡증 매부리코 수술을 19년도 1월에 진행했네요. 비염 자체는 다시 재발한 것 같으나 매부리코를 깎았기에 이전보다 숨쉬기가 쾌적해서 덜 졸립니다. 제가 콧대 자체가 높다보니 코 끝부분이 너무 꺼져보일 수 있어서 귀 뒤쪽 연골을 사용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다만 다른 곳에서 코수술 해보신분들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코 끝 부분을 만져보면 아직도 충격에 휠거같은 이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