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래도 좀 괜찮더니
오늘은 정말 힘드네요.. 이뻐지기 정말 힘듭니다..
전 두번은 못할듯 싶습니다..
어제 오전에 수술했구요~
맥박이 넘 조금뛴다고 해서 수면마취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좀 기다려 보자공.. 그말 들으니까 왜케 겁다던지..
내가 겁나하니까 맥박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수면마취 약하게 해서 잠이 들은거 같지도 않고..
코에 마취주사나 놓는거 다 느꼈습니다.. 헉..
절골할때 뼈 잘라지는 느낌도...
마취도 좀 일찍깬건지 어쩐건지 마지막에 꼬매는데 아프더라구요..
지금상태는 눈전체에 피멍드시고~
계속 눈물이 나서 그런지 눈도 엄청나게 부었네요..
눈도 못뜨게 부었는데 또 계속 눈물이 나서 앞이 잘 안보이는... 오늘 병원 어케가야하나..
선생님께서 아주 잘됐다고 대박이라고 하셔서 위로하고 있습니다.. 사진 올리고 싶지만 짐 넘 엄한 상태라~ 붓기 좀 빠지면 올릴께용~
무더운 날씨~ 모두들 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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