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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수술했습니당!

됴토리묵
Date 19.07.06 19:07:02 View 850

아침에 수술하고 와서 조금 자구 일어났네요 ....
성예사에 들락날락하다가 저도 드디어 수술을 하게되었네요 수술전 성예사에서 후기보고 무서웠어요 아침에 가서 선생님이랑 다시 상담하구 선생님께 오늘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거같다고... 온 힘을 쏟아달라구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간단한 테스트 하고(후각테스트 재밋었다) 사진찍고 11시쯤 수술하러 들어갔어요 수면마취로 했는데 처음에 들어가서 수술대 누우니까 무섭더라구요 실장님이 계속 곁에서 말걸어주시고 그래서 다행이었어요 ㅠ ㅠ제 혈관이 움직여서 ? 잘못찾아서 손등과 엄지 밑...?쪽에 놔주시는데 와..... 너무 아픈거에여 원래 주사가 그쪽이 신경때문에 아프다는데 ..처음맞아봣거든요 갑자기 울었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그렇게 아프지? 깜짝놀람 그래서 다시 다른곳에 놧어요 ㅠ 그후 얼른 자고싶어서 저 언제쯤 자요....? 하니 이제 약 들어가요~ 하고 눈뜨니까 아빠가 보이더라구요 ....?수술이 끝났더라구요? 아빠 물좀...줘.......하구 실장님께 이야기 다시 듣구 약과 서류와 마스크를 받아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커피빈에 가서 블랙슈가펄라떼를 사서 집에왓습니다 ㅎㅎㅎㅎㅎ 코로 숨쉬는거 불편한거랑 가끔 찌릿찌릿아픈거 빼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
저는 경과를 좀더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다음번엔
사진과 함께 오겠숩니당 (+배고픈데 치킨맛이 안느껴지는데 치킨을 먹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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