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수술했어요. 좀 높게 되서 티가 나서 그렇지 모양은 괜찮아서 일상생활에 크게 방해되는거 없이 잘지냈습니다. 나이들고 얼굴살이 빠지니까 티가 너무 나고 약간 휘어지기 시작하니까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염증반응 생길까봐 걱정되요 이제는 화려한 아름다움보다는 수수한게 더 편해져서 얼굴 상하기 전에 제거해야 하나 고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