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엄빠몰래 콧볼축소 해버렸습니당ㅠㅠ 수술하면 엄마가 호적 파버린댔는데 몰래 질러버리고 톡하나보내고 지금 호텔와있어요 ㅠㅠ
하여간에 말씀드리자면 코끝은 안했구 말그대로 콧볼축소만했어요
수술의 한계를 알고있기도했고 욕심도 크게 안부리기도했고 수술한뒤 코모양은 그냥 예상한대로 나온거 같아요
근데 붓기때문인지 코끝은 전보다 좀 커보이긴 하네요
아 수술할때 마취주사 놓는데 눈물 찔끔납니다 꽤나 아프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지금도 꼬맨부위 꽤나 욱씬거리면서 아파요 눈교할땐 아픈거 하나도 몰았었는데 ㅠㅠ
뭐 하여튼 질문있으시면 물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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