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붓기가 엄청 땡땡해요
특히 눈이 -_-
코도 잘못 건들면 아프고 꿰맨 곳도 아프구여~~
저능.. 어제 노원에서 눈코 했거든여~
집이 의정부라 더 멀리 가진 못하구
아는 분의 추천으로 노원에서 했답니다~
전 겁이 넘 많아서 귀도 못 뚫는아이거든여.
글서 23살이 된 지금도 귀도 안 뚫었는데 ㅋ
어제 진짜 큰맘 먹고 눈코 다했답니다,
눈은 마취할 땐 괜찮았는데
실로 계속 눈을 땡기니까 징그러워서
막 소리 질렀구여 ㅋㅋㅋ
코는 마취할때 진짜 아파서
소리 질렀어요 ㅋㅋㅋ
하고 나서 마취가 깨니까
슬슬 아파지기 시작 하더니만
어제는 밤잠을 설쳤답니다 ㅋ
이 아픈걸 왜 했나 싶기도 하고~
눈이 사나워 지니까 덜컥 겁도 나구..
이대로 멍하고 소세지 안빠질까바
갑자기 우울하기도 하고,,
근데 라인은 대따 잘 나왔어여~ 글서
참고 기다려보려구여..
코는 가족들도 막 칭찬할 정도로 적당히
됐어여..
솔직히 제가 연옌도 아닌데
완전 높고 티나게 했음 우울증 걸렸을텐데..
제 얼굴에 적당히~~ 딱 맞게 나와주니
감사하더라구요 ㅋ
사진은 한장밖에 없어서 어설프게 한장 올려써여~
오늘 상처 치료 땜에 또 병원가야해요.
넘 아프지만 붓기 빠지는 날만 고대하며...
모두들 이뻐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