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이런데 글을 올리고 나니. 병원을 비방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병원 원장 쌤과 실장님.. 마음속으로 용서하기로 했어요. 좀더 얘기해서 합의점을 찾아볼거예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 재수술을 결심했답니다. 이젠 즐거운 것만 생각하려구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