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외모에 불만갖고 살진 않았는데 코가 너무 콤플렉스긴 하더라고 주변에서도 넌 코만하면 예쁘겠다 하니까 계속 신경쓰이는거 뭔지알지 특히 옆모습 사진찍고 봤을때가 좀 심했어 ;; 그래서 수술했는데 매부리도 있고 절골하고 콧대랑 코끝 같이하고 귀연골로 실리콘 4.5 비중격써서 수술했어 수술하고나선 솔직히 긴가만가하다가 부목제거하고 붓기빠지기 시작하니까 점점 맘에들더라고 ㅋㅋ 유일하게 신경쓰였던 부분이 해소되니까 가려운데 긁어준 느낌? 얼굴에서 코가 많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ㅋㅋㅋ
혹시 인위적인 느낌 들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자연스럽게 잘해주시는 원장님 진짜 열심히 찾아보고 수술받았고 옆에서 봤을때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되서 맘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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