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백만원을 들여서 성형을 했는데요..
저희 엄마빼고 아무도 모르거든요?
근데 엄마랑 의사만 자꾸 잘됐다고 그러고..
제가 보기엔 너무 이상해요
약간 복코라서...얄쌍해 지려고 했는데
실리로 3미리 높인게 높은것도 아닌데
지금 미간이 산처럼 높구요
..코는 주먹코가 되었어요
2주쯤 됐을땐 얄쌍하니 붓기가 쫙쫙 빠지고
아 이제 내얼굴 나오는 구나 싶었는데
20일째부터 붓더니..지금은..예전보다 뭉툭하네요
한달은 기다려 봐야 한다그래서 참았는데
지금...거울보기 싫으네요
병원 가서 왜 다시 붓냐고 하소연 했었는데
10명중에 1명꼴로..그럴수 있대요
술.담배를 하지 않고서도..몸에 면역력이 약하면
그렇게 붓다 빠지다 붓다빠지다를 반복한대요
이게 사실인가요?0-_-그냥 변명인지....
아 정말 전보다 더 이상하다니....
좀더 기다려볼까요??너무 슬퍼요...
원래 콧대가 있었는데 콧대를 높이니까요..
특히 미간때문에..되게 사나워 보이구요
예전엔 순한 느낌이었거든요...ㅠ
글구 이목구비가 너무 심하게 뚜렸해 보여서
거울보면 막..어우 부담스러워..이정도예요-_-;;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