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10월쯤에 할 것 같아서 일단 예약 걸어두긴 했는데 저는 한 3년 전부터 코수술을 계속 알아보고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병원 상담도 많이 다녀보고 했었는데 수술 방법이나 수술 범위?같은 건 병원마다 다르게 추천해주시긴 해도 많이 가보니까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물건을 사는 것도 아닌데 확 와닿는 병원이 없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결국 고민하다가 성형 모델 사진때문에 알게 된 병원을 상담받으러 갔다가 예약까지 하고 왔어요 그런데 그 병원은 후기가 너무 없더라구요 생긴지 오래된 병원도 아니고... 조금 상술의 느낌(이건 어쩔 수 없겠죠ㅠㅠ)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자신 있게 어느 정도까진 가능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원장님한테 혹해서? 예약까지 걸고 나왔어요 수술이 10월이라 아직 멀긴 했지만 수술하고 나서 후기 올려볼게요 이렇게 써놓으니까 너무 충동적인 사람같나요?ㅜㅜ 제 딴에는 신중한다고 한거긴한데...걱정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