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주째 들어섰습니다 이제 붓기도 없구요
아침에 붓는것 빼곤 모르는 사람들은 다 제 껀줄 압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만족을 못한다는거죠
전 자연스럽게 할려구 의사 선생님이 권하신 라인보다
작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실밥 푸는 날 선생님 말씀이
한줄도 모르겠다.......... 계속 귀에 맴돌더라구요
티가 안나나? 아님 자연스럽게 수술이 됐다는건가?
수술은 95%정도 성공적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뭐라고해서 일부러 제가 눈 앞머리를 심하게 비벼 풀려고 했거든요 그래도 자연 스럽구요
근데 문제는 막상 작게 해보니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다들 잘됐다고 전엔 차가운 인상이었는데 지금은
부드러워 졌다구요 근데 자꾸 귀에 맴돕니다
선생님이 권하신 라인이면 엄청 커진다는........
이번주 월요일에 라인체크하러 가는데 그때 맘쓸드릴려구요 한단계 더 올리자구요 근데 그게 가능한가요?
매몰로 했는데 재수술은 아니고 한단계 올리는데 가능한 시기가 있는건가요? 재수술은 6개월이 아니고 매몰로 다시 할것 같은데....... 라인 교정때는 6개월 안되도 매몰로 한다고 하던데......
수술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제가 우겨서 이렇게 됐으니
공짜로는 못할것 같고 재료비 정도 생각하는데
얼마정도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