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에요..
20대 때 보다 나이먹어갈수록 조금씩 더 틀어지는거 같고 ㅠ
엄마가 제 턱이 돌아간거 같다고 그렇게 고쳐주시려고 많이 했는데.. 그 땐 엄마가 제 얼굴 형이 비뚤어졌다고 말 하시는 그 소리가 진쩌 너무 듣기 싫었어요 미쳣었나봐요 ㅡㅡ
젊어서 교정해 놨으면 지금 날라다녔을 텐데.. ㅠㅠ흑흑
이젠 제 돈으로 해야하고 또 삼십대 후반 됬고..
다행히 얼굴 가죽이 얇거나 팔자주름 턱주름 등 주름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 얼굴형 반듯하게 하려다가 볼처짐 같은거 오면 또 멘붕일거 같고.
인생사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내려놔야 하는게 이치인건 맞지만
아....진짜 매일이 고민이에요.
이렇게 고민만 하다 이제 금방 40대 될거 같아요 ㅋㅋㅌㅋ
저작 문제도 쪼끔씩 생기는거 같은데 옘뵹 ㅠ
맨날 눈팅만 하고 고민만 하다 함 써 봅니다. ㅋㅋ
30대 후반에 턱 하악 ( 전 양악은 필요없데요 ㅋㅋㅋ) 혹은 양악 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저의 태산같은 걱정 덕분에 논문을 써도 좋을 만큼 알아보고 추리고 추려 이미 병원 선정은 마춰놓은 상태구요 결심만이 필요한
거니 브로커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누르시구요,
걍 솔직하게 혹시 도움의 말 한 마디 주실 수 있는 분들만 몇마디 충고 및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