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종 수술한지도 벌써 2주 지났네요..ㅎㅎ
처음 수술 당일에는 진짜 너무 정신도 없고 불편하고 밥도 못먹고...ㅜㅜ
언제 나아지려나 진짜 시간만 빨리가길 바랬는데 시간 순삭된거처럼
어느새 2주 되서 많이 안정됐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ㅋㅋㅋ
엄청 신경쓰이던 광대랑 사각턱 때문에 넙대대한것도 이번 수술에서 다 개선했는데
지금 붓기가 많이 있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라인이 수술 전보다 훨씬 깔끔해요ㅋㅋ
일단 사각턱이랑 광대에서 나오는 굴곡이 안보여서 너무 좋구요!!
경과 보러 갔을 때도 붓기 빠지면 훨씬 갸름해질꺼라고 얘기해줘서 엄청 기대중이네요
지흡이랑 심부볼까지 같이 받아서그런가 기대감이 더 큰거 같아요
한달 지나고나면 지금보다 훨씬 얄쌍해지고 갸름해질꺼 같아 기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고
음식도 지금은 좀 부드러운거 위주로 먹을 수 있어서 케익이랑 빵 위주로 먹고있네요
다음 주 부터는 그래도 고기나 치킨도 먹을 수 있다던데 다음주 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