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상담 받을 때 질문 되게 많이 하고
좀 까다롭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편인데 여기 상담 너무 괜찮았음!!
윤곽수술 상담 받으러 간 거였는데 실장님 원장님 두분 다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고 필요 없는 건 굳이 추천 안 해주셨음
이경민원장님 상담이였는데 윤곽수술 경험이 많으셔서 나랑 비슷한 케이스 사진도 많이 볼 수 있었고 내 얼굴에 맞게 꼭 필요한 부분만 설명해주는 게 마음에 들었음! 수술 후에 붓기나 회복 관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있었음!! 윤곽 수술 하게 되면 1번 리스트 였는데 상담 잘 받고 온듯! 다만 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기시간은 약간 있었음!! 상담 참고!!
얼굴이 많이 쳐진 편이라 요즘 리프팅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아이디가 효과 좋게 잘하는거 같아서 한번 가봤는데 확실히 많이 가는 만큼
원장님 연륜도 느껴지고, 제 상태에 대해서 면밀히 체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큰 병원인데도 정신사나운 느낌도 없고 체계적인 것 같았구요
상담해주신 실장님이 인상도 좋으신데 꼼꼼하게 잘 봐주셨고
예약 강요 없어서 맘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
눈 후기들 중에서 아이디가 제일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이라
상담 가봤음 어울리는 라인 나올 때까지 이문기원장님이 라인도 여러번 잡아주시고
고민도 진지하게 다 들어주심 미적인 부분이 나랑 잘 통하는 거 같았고
다른 수술은 강요 안해서 좋았음 실장님도 꼼꼼하신 편 데스크 직원분들도
밝게 안내해줌 눈만하는거지만 왠지 걱정돼서 씨씨티비 보여줄 수 있냐니까
무료로 보는 거 가능하다함ㅇㅇ! 큰 병원인만큼 시스템 좋고,
한사람씩 신경 많이 써주는 병원인듯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Jawline job
- 양윤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80 Like 0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