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미니리프팅 수술 결심한 계기..
어떤 꼬마가 엄마한테 “할머니”라고 부른 게 엄청 충격이었나봐
그날 이후로 계속 나한테 “나이 들어 보여? 뭐 하면 좀 어려 보일까?” 이런 거 물어보시고, 막 고민 진짜 많이 하셨어.
나도 같이 방법 찾아보다가, 시술은 효과가 클 것 같진 않아서 결국 수술로 방향 잡았고, 아이디에서 상담 받아봤어!
엄마 얼굴은 눈가는 괜찮은데, 하안부 쪽(심부볼이랑 팔자 주름)이 좀 많이 처진 편이었거든.
상담해주신 장우석 원장님이 딱 그 부분 짚어주시면서, 미니리프팅이 제일 잘 맞을 것 같다고 하셨고,
비슷한 케이스들도 보여주시니까 엄마도 확신이 생기셨는지 수술 바로 결정하셨어~~!
근데 진짜 효과는 확실했어! 하안부 쪽 처짐이 확실히 개선되면서 전체적으로 얼굴이 가벼워 보이고,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1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 진짜 나보다 더 갸름해진 얼굴 보고 내가 더 부러웠음…ㅎ
그리고 리프팅센터 따로 있는 병원이라 그런지, 사후관리도 디테일하더라구
병원이 좀 멀긴 한데, 엄마는 경과 보러 가는 날 절대 안 빠지고 꼭 가셨어
나도 한 번 같이 갔었는데, 원장님이 흉터 상태부터 피부 탄력까지 디테일하게 진짜 잘 봐주셨어!
엄마가 수술은 처음이라 걱정 많으셨는데, 결과 넘 잘 나온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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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귤빛구름
